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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면 공무원폭행사건 추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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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21 06:22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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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1(수) 15:30~17:30


보길면 이장단장과 공무원 노동조합 집행부와의 만남을 갖었다.


 


조승호 위원장은 성명서 내용대로


첫째, 완도군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에 공개 사과


둘째, 피해 직원과 동료, 조합원 대표가 참석한 장소에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


셋째, 폭행과 폭언으로 선량한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에 책임을 지고 이장직을 자진 사퇴


를 요구했고


 


2시간 정도의 대화 끝에


보길면 이장단장과 이장단총무과 함께 왔으며,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명예감사관 사퇴 등 노동조합 요구사항을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단, 이장단쪽 입장은 즉시 이장사퇴를 해야 마땅하나 중리 태풍피해 등 현안문제 업무처리에 따른 이장공백으로 마을주민피해가 없도록 하고 싶다는 요구가 있었고


 


노조 집행부도 잔여임기가 금년 12월까지로 3개월 밖에 남지 안았고 다음부턴 이장을 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뜻을 감안해서 잔여기간 이장직 유지의 요구사항을 받아 들이는 선에서 대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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