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노조, 공노총 방문해 간담회 가져
[성공적인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기원하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7월 16일 완도군노동조합(위원장 김완주)의 방문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주석 위원장을 비롯해 시군구연맹 임원진들도 함께했으며,
공노총 · 시군구연맹 현안사항 및 사업계획 진행 상황, 공직사회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하면서 앞으로도의 계획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완도군노조는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앞두고 있어 이에 관련한 준비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며, 박람회의 밑그림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완주 위원장은 "완도군 임원진이 공노총을 방문해 상급단체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확립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노총이 중심에서 단위노조를 아우르며, 지방직 공무원과 소통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그러면서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내년 4월23일부터 5월 16일까지 계획되어 있다"라며, "완도군의 미래, 해조류의 미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정 위원장은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노총은 소속된 현장 단위노조의 응원을 받고, 더 힘을 모아 모든 조합원을 아우르고 공무원노동계의 중심으로 바로 설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발췌 http://www.gnch.or.kr/bbs/board.php?bo_table=all_uon_news&wr_id=1182&&page=2&menuCode=101020&menuCode=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