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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무원노조가 두동강 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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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밉쌍호 작성일07-07-01 08:20 조회1,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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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을 총파업이랍시고 기세등등, 의기양양하게 해놓고서

이제와서 공무원노조가 어려워지니까, 

빈털터리가 될까봐서 법내로 들어가면 조합원 피를  족족 빨아먹기 쉬우니까

두동강내는 거지요. 거봐요 공무원들이 얼마나 순진한가를...

사기꾼들이 하는 말이 솔깃하잖아요?

 

사기꾼 치고는 더러운 놈들이래요.

"솔직히 공무원노조가 계속 법외로 남아 있다가는 우리는 굶어죽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저희들이 불쌍하면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옵소서!"

해야지,

갖은 술수와 핑계로 조합원들을 속여가며 피를 빨아먹어야 어디 되겠습니까?

 

대체 누가 사기를 치는 건가요?

다 양보해서라도 그들이 꼬리내렸고 도망갔다고 합시다.

그래서 잘했다는 겁니까?

그 후에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였나요?

단식투쟁에다, 지원까지 다 하지 않았나요?

위 글을 쓴 밉쌍씨는 자기 혼자 투쟁 다 하는 것처럼 속이고

지부에서 투쟁다운 투쟁 한번이라도 해 보셨나요?

그때 꼬리 내린 사람일지라도 현재 당당한게 죄인가요?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이 나중에 친일한게 나쁠까요?

아니면 친일했던 사람들이 나중에 자각하여 자신을 뉘우치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사람들이 나쁠까요?

그래서 처음이 나중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고

나중이 처음을 규정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제발 케케묵은 걸 계속 써먹지 말아요.

부메랑되어 자신에게 갑니다.

밉쌍씨는 머리가 좋은 걸로 아는데

지금 보니 하나만 알지 둘도 모르는 바보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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