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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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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수욕장 번영회 작성일07-06-16 11:24 조회4,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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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아름다운 호수옆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배가 아파 응가(똠)를 누었습니다.
그것을 숲속에서 지켜보던 늑대가 "돼지가 호수에 똥을 펐다네" 하고 소리를 질렸고.
그 소리를 들은 개떼들은 무슨 환경법에 의한 분뇨를 "아름다운 호수에 불법으로 무단투기했다네" 라고 대문짝하게 연판장을 돌렸답니다.
또 그 소리를 들은 광대들은 똥 때문에 전쟁 난줄 알고 탱크와 총을 가지고 아름다운 호수가로 다짜고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이곳 저것 총과 탱크를 갈겨 댓습니다. 누가 맞든 다치는 상관없이...
지나가다가 똥 한덩리 눈것 가지고 전쟁까지 일으킨 얼쳐구니 없는 사건...



신지면사십리 해수욕장 모래속에서 캐낸 폐콘크리트 크기가 4톤이니 2톤이니 언론사마다 다른데,


한번 가보수, 아직도 그곳에 그대로 있으니.......하늘이 부끄럽지 않소
물런 해수욕장에 폐기물 매립한 사람과 관리가 부실한 관청 나리들도 잘못은 있지만
꼭 그렇게 우리군 최대 관광지인 해수욕장 개장식날에 전 해수욕장이 쓰레기로 묻혀져 있는 것처럼 떠들어 쓰겠소...


우리명사십리 상가 번영회 주민들은 일년중 한 여름철 장사만 보고 있는데 그렇게 망쳐야 속시원하겠소


우린 누가 어떻게 신고해서 신문에 나오게 되었는지 다들 알고 있소,


너무들 그러지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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