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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대 박성철․김찬균 위원장 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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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5-29 11:26 조회1,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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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속에 제 3대 박성철․김찬균 위원장 취임식 열려!


창립 5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100만 공무원의 권익위해 노력 다짐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25일 배일도 국회의원,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국내 노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대 박성철, 김찬균 공동위원장의 취임식을 갖고 향후 공무원들의 권익 향상과 공무원연금문제, 강제퇴출 문제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창립5주년 기념식과 병행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행정부노동조합을 비롯한 전국의  11개 공무원 노동조합 연맹이 참여하는 한편 서울시 지하철노조와 법원노조 등에서 연대를 통한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박성철 공동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100만 공무원의 권익 향상에 노력해야 될 행정자치부가 과거 지향적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모두가 축하해 주어야 될 이 자리에 행자부장관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무성의하기 짝이 없는 행위라고 성토하였고 공무원 위에 군림하는 행자부는 필요 없다고 강조하였다.




  김찬균 공동위원장도 구시대적인 생각은 즉각적인 개혁 대상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체계를 통한 권익향상과 함께 국가발전에 노력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여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배일도 의원은 공무원이야 말로 국가의 버팀목으로 선출직과 임명직과는 비교될 수 없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의 수평적,산술적 비교는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또, 전쟁을 비롯한 각종 재난에 공무원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 일선에 나서고 있다고 말한 뒤, 상명하복의 공직사회에 있어서 고위직이 잘못한 것을 하위직이 책임지는 행태는 하루속히 사라져야 하며 오늘같은 자리에 공무원 노동조합을 책임지고 있는 행자부 장관이 참석치 않은 것은 국회에서 제정한 공무원노동법을 정면으로 무시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하여 공무원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의 중심에 서서 버팀목이 되어야 하며 정년평등과 같은 합리적인 공무원노조의 주장에 대하여는 정부는 즉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강천 법원노조 위원장도 이념을 벗어나 범 공무원 노동조합 통합을 통하여 연금, 강제퇴출 등에 대하여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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