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좀 보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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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회좀. 작성일21-02-17 21:37 조회35,048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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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생기면서 인사 전문적으로 할 줄 알았더니만, 결원이라고 시험 못 보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인사 수요 예측도 못하고 결원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또 무엇인가? 그러면 인사팀을 만들지를 말아야지 행정계에서 인사 볼 때보다 더 못하고 있으니 인사팀의 존재 이유는 대체 뭔가?
타 시군은 도청 보내려고 난리라던데.. 우리 군은 도청 시험도 못보게 막고 이렇게 어렵게 도 가면 군에 대한 애향심이 생기겠나?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를 바득바득 갈던데.. 그리고 갈 사람 어떻게든 가니까 막지말고 시험볼 기회좀 주시고..! 누구는 빽있다고 국가직 전출도 막 가던데? 그때는 결원 없었나..
완도는 빽 있어야 도청 시험도 보나?
댓글목록
실망하지마님의 댓글
실망하지마 작성일
쓴이님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좋은 일 생길거에요.
그런데 시험 응시까지 제한하는것은 창피한 일 아닌가요.. 광역이나 중앙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완도군의 현실이면 권장해서 보내도 모자랄 판에.. 사람을 키워야죠.. 인사팀이 있는데 기능을 못하는 것 같네요..
모쪼록 좋은 것이 좋은 것임을 알아주시고 조합원 인사교류도 단협처럼 잘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오나도군님의 댓글
오나도군 작성일
작년 하반기는 결원이 없어서 보게 해주고 올해는 갑자기 결원이 많이 생겼나?
자제들이 응시해서 열어줬나?
국가직으로 몰래 가는건 허용해 주면서 정직하게 인사규정 지켜 시험보려는 사람만 좌절을 주는데 인사원칙을 누구에게나 공평성 있게 적용해주길 바랍니다.
엉망진창님의 댓글
엉망진창 작성일
언제는 인사가 원칙이 있던적이 있었던가
인사팀 많들어서 잘할줄 알았건만
인사팀 인원만 늘었지
인사는 과거 보다 오히려 퇴보하지 않았던가
읍면은 직원 없어 날리고
다른시군은 다 보는 시험
우리군은 기회도 주지 않더이다
저기2님의 댓글
저기2 작성일
저기님
당연히 빼가고 충원 안된곳 조사하여 충원돼야죠.
그거 조사하고 연구하고 인사계획세워 배치하고 인원 충원하는게 인사팀 일입니다. 결원문제는 계속 존재했는데 지금까지 뭐하고 전입시험을 막아 결원을 줄인다...
시험 막아봤자 일시적 현상유지일 뿐이에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도전입시험의 기회를 박탈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도전입시험을 결원과 연관지으면 안돼죠. 저기님의 덧글은 내용은 맞는 말이지만 이 글에 맞는 덧글은 아닌듯 하네요.
머시중한디님의 댓글
머시중한디 작성일
머시중한지 모르요? 길게 보씨요 인사팀 누구처럼 개인 영달을 위해서 있는 보직이 아니란 말이시
그 자리가 조직관리 인사고충 처리하는 곳 아니요
갈사람 막아서 결원 해소한다고 언발에 오줌뉘는 자리가 아니라 숲을보고 멀리 보씨요
지금처럼하면 결원이 없을 수가 없소
일단 막고 다음에 생각하자 말고
그림을 크게 보씨요 머시 중한지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지만
기회는 내사람에겐 자유롭게
과정은 형식적으로
결과는 알아서뭐해 넌아닌데
이게 완도군
시험볼 기회조자 주지않는 여기는 완도군
그래서 결원을 채울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그동안 인사팀은 그걸 몰라서 안썼구나...
기가막힌다.
결원님의 댓글
결원 작성일
조직을 진단하여 결원의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
본질적인 결원 문제를 해결 혹은 조금이라도 해소 할 수 있겠지.
그런데 결원에 대한 조직의 깊은 고민과 반성, 변화는 없고 시험을 못보게 한다. 허허허 코미디다.
붙여달라는 것도 아닌데 기회를 빼앗는다.
결국 결원에 대한 원인을 직원에게서 찾는구나.
청렴도처럼 또 직원들의 문제로
그렇다면 지자체에 도움도 안되는 대학교로 국가직으로 빠져나가는 사람들을 막을 것이지. 어째서 시험봐서 간다는 도전입을 막나.
너무 쉽다.
다 직원들 탓하면 되니까.
기회라도님의 댓글
기회라도 작성일글쓴 분이 열뱓을만 하네.. 시험 본다고 다 합격해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역량 부족하면 다 떨어질 수도 있는건데.. 그래도 기회는 좀 주지.. 요즘 직원들 전입고사 선발할 때쯤 되면 공문 다 찾아보는데.. 감춘다고 감출 수 있는게 아니요 작년이랑 뭐가 달라졌길래 시험도 못 보게 한다는 말이 나오는지..
노조님의 댓글
노조 작성일
이 기막힌 생각을 한 자 누굽니까?
인사담당자? 인사팀장? 총무과장? 아님 그 위?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이걸 아이디어라고 내놓은 것에
내가 정말 생각보다 더 한심한 곳에서 일하고 있었구나.....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옛날에도 그러더니만 또 그래?
막지마라님의 댓글
막지마라 작성일
갈 사람은 막는다고 가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가니까 막지마라
완도군 인사팀이 개인의 미래를 책임질수도 없는데 왜 제한을 하는가?
지역제한 5년 풀리니 정당한 사유로 응시 기회를 얻는 것 아닌가?
그리고 항상 옛날부터 이런 시험 본다고 하면 항상 결원 심하다는 이야기를 전가의 보도 같이 이야기하는데 결원은 인사파트에서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대처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만약 대처를 안했다면 그건 직무유기 아닌가?
또한 일할 사람이 없다 키워놓으면 간다고 하는데 장기적인 시야로 좀 봐라 도청이나 중앙부처로 가야 나중에 고향 도와줄거 아닌가?
완도는 재정자립도 낮으니 공모사업에 매달리라고 사장님이 항상 이야기 하는데 위쪽에 사람이 있어야 도와줄거 아닌가? 타 시군은 서로 보낼라고 난리인데 완도는 항상 뒤쳐지는 후진행정을 하는가? 인력관리 안한다는 사장님의 질책이 두려워 자기보신을 할게 아니라 장기적인 시야로 봐라 시대는 이미 변했다 막는다고 능사가 아니다
구걸님의 댓글
구걸 작성일
참나
기본적인 권리도 구걸해서 얻어야하는게 완도군의 현실.
왜, 그렇게 자신이 없나? 시험봐도 합격은 2-3남짓 그마저도 합격 못할수도 있다. 근데 뭐가 무서워 시험도 못보게하나.
70명의 결원을 2-3으로 뭐 어떻게 한다고?????
반대 무릎쓰고 승진시킨 직원들 데려와서 일시켜야지!!!!!!!!!
작년엔 누가 갔는지 좀 봐볼까. 웃기고들 있다.
공무원님의 댓글
공무원 작성일
별일이 다있구만
쪽팔려 못살겠네 진짜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그냥 시험은 보게해 보내는 건 나중에 조율하더라도 기회도 뺏는건 좀...
전보제한님의 댓글
전보제한 작성일
도전입 본다고 다 합격하는것도 아니고
전보제한 풀린사람은 정당하게 시험 볼 기회는 줘라
제말이님의 댓글
제말이 작성일
그러게말입니다
지금이 2021년 맞습니까? 1900년대 사시는 건 아닌지요.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으니 눈들 좀 뜨세요!!!!!!!!!!!!
저희직렬은 내년에 뽑을지 말지도 몰라요 10년만에 처음 나온데도 있어요
지금 시기도 맞고 그쪽에서도 뽑는다는데 왜 막으실까? 당신들이 내 인생 책임져 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