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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2번 팀장은 부하직원의 피와 땀, 눈물로 팀장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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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작성일19-05-30 05:50 조회5,13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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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2번 글 쓰신 팀장님!


 


본인 혼자 열심히 일해서 윗사람에게 인정받고 팀장이 되셨나요? 아니면 부하직원에게 필요 이상의 업무를 강요하여 부하직원의 실적을 본인실적으로 챙겨서 진급하셨나요?


 


행정과 민원이 중요하니 쉬지말고 일해라! 요즘 정부에서 워라벨이니 근무시간 단축이니 하면서 개인의 삶과 가족의 화합을 강조하고 공무원 조직에서도 강제적으로 연가 사용을 하도록 하고 있는게 사회적인 흐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과거 공직의 맹목적인 충성을 요구하는 분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과거 6급은 업무를 하지 않은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 대부분 팀장님들은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하기에 직원들이 휴무로 쉬워도 공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휴무시에는 본인 업무로 인해 주위 동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쉽니다. 읍면에 일직 대체휴무를 시행한다해도 본인 업무가 바쁘면 나와서 일할 정도의 책임감은 우리 직원들에게도 있습니다.부하직원 빈자리가 걱정되는 팀장님은 본인이 업무를 하지 않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부하직원이 쉴때 민원 전화가 오면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두려운가요?


 


글 쓰신분이 진짜 팀장이고 부하직원을 사랑한다면 일직 대체 휴무 반대가 아니라 재택근무나 다른 대안을 제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을지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은 일직을 서면 전날부터 나오지도 못하고 하루 이상을 허비합니다. 그런 부하직원에게 월요일나 금요일에 대체휴무로 쉬게 해서 가족과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는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생각은 가져보지 않았나요?


 


그리고 글을 올리기 전에 다른 팀장님들의 의견도 물어 보셨는지요? 팀장님 때문에 다른 팀장님들 마저 욕먹지 않게 해주세요.

댓글목록

직원님의 댓글

직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3932번 글쓰신 팀장님~나빠요. 부하직원을 배려하는 마음을 더 가지세요

직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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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님의 댓글

직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직원님의 댓글

직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직원님의 댓글

직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3932 팀장님은 읍면에서 근무를 안하신 팀장님 같아요. 읍면에서 근무를 한번 해 보세요. 음면 일직 대체휴무 지금 당장 시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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