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단체, 전공노 갈등 중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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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천 작성일07-01-23 08:43 조회2,7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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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노관규 순천시장과 공무원노조 간의 갈등에 대해 중재에 나섰지만 무산됐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양측의 중재를 시도했지만, 노 시장이 기존의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노조 측도 이에 맞서 의견을 굽히지 않아 중재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와 관련해 22일 성명을 내고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반, 전공노 순천시지부 간부 7명 등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순천시가 요구한 해임 또는 파면 등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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