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정인회 실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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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포폄 작성일09-03-18 09:15 조회3,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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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에 정인회원의 한사람으로서 회원명단이 공개되는 작금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너무나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같은 동료로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수없이 참고 아무말 없이 지켜만 보았는데, 인터넷과 언론에 실명이 거론되는 등 큰 범죄나 저지르는 집단으로 매도 당하고 명예가 크게 실추되는 현시점에서 더 이상 수수방관만 할 수 없어 잘못된 부분을 알리고자 이글을 올리게 된 제 심정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정인회는 1990년말경 북교동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구성한 518산악회(당시 행정전화번호가 518번이였음) 가 모태가 되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92년경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명칭을 정하여 정인산악회(정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로 불리게 되었으며, 해산되기 전까지 일용직을 포함해서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권이담 전 시장님의 학교이름을 따서 산악회 명칭을 정했다는 해괴망측한 애기들이 나돌고 있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정인산악회는 2001년까지 월1회, 분기1회 필요에 따라 산행을 하였으며,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시청내에 산악회가 없어서 자매도시인 영주, 마산시와 합동 산행을 갖는 등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는 가교 역할을 한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 고 전태홍 시장 재임 초기인 2002년에 직장내 등산동호회가 사조직화 되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사실상 산악회는 와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회원 명단 공개 상황을 지켜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조직내에는 수많은 모임들이 있는데 범죄 집단이라도 되는 것처럼 혈안이 되어 회원명단까지 공개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황당하고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더군다나 공개된 명단중에 과장급이상 3명, 이호성지부장 등 3분의 1정도가 회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회원으로 공개되어 명예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단공개와 관련해서 보면 회원명단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어찌하여 회원이 아닌 사람들, 심지어는 고인(예전에 계약담당자)이 되신 분까지 끼어 넣었는지 궁금합니다.
의도적으로 단체의 규모를 키울려고 힘있는 과장급 이상, 노조 지부장, 인사부서, 계약부서 등 회원들이 마치 요직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교묘하게 부풀리기를 하셨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조 지부장이 정인회원이라 게시판 내용을 지운다고 자주 거론하시던데 꿰맞추기 하기 위해서 일부러 조직 구성원에 포함시킨 의도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과장급 이상 3명 등 잘못 공개된 3분의 1정도를 제외한 구성원들을 살펴보십시오.
소문처럼 산악회는 규모가 크지도 않고 힘있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지도 않으며, 다른 직원들처럼 평범한 부서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친목단체 중의 하나일 뿐, 특정 사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동문회, 향우회, 동창회, 취미클럽 등이 있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거나 애경사 등을 챙겨주고 하는게 현실 아닙니까. 정인회도 그런 모임 중의 하나 일 뿐인데 인사때마다 특정 사조직으로 매도되어 온갖 비방과 험담의 대상이 되는 악순환이 언제까지 거듭되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직원여러분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실명이 공개된 직원들은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피해자입니다.
개개인이 직원들에게 피해를 끼쳤거나, 비난 받을 짓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직원 누구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심정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저의 모임은 이미 해산되었지만 앞으로 서로 비방하거나 모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직내에서 승진을 앞두고 후보자간 치열한 경쟁을 하다보면 서로 비방과 험담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멸되고 또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조직의 생리 아닌가요?
개인적인 일까지 특정 단체와 관련지어 이익을 보려고 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석 주사님께 부탁 말씀드립니다.
지금껏 동료라는 이유로 갖은 수모와 비난도 감수하면서 그냥 지나쳤지만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정말로 정인회원들로부터 위협이나 부당한 행위 등을 받았다면 인테넷상에서 말장난 하지 말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든지 사법기관에 의법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학관 전출 등 개인적인 일을 가지고 언제까지 아무 상관없는 정인회원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정인회원이라고 해서 정인회 전체를 매도하지 마십시오.
명단공개로 인하여 직원간 불신의 골은 더욱 깊어졌고, 당사자로 거론된 직원들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명예가 훼손당하여 억울함과 비통함마져 느끼고 있으며, 추후 사태의 진전에 따라 집단으로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니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인들에게 부탁 말씀드립니다.
입증할 만한 증거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한쪽 애기만 듣고 기사화해서 선의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언론인으로서 사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자료도 아닌데 명단을 공개해 버림으로써 당사자들의 명예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고, 직원간 갈등조장은 물론 불신만 키울 뿐 우리조직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충분한 사실에 입각해서 보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같은 동료로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수없이 참고 아무말 없이 지켜만 보았는데, 인터넷과 언론에 실명이 거론되는 등 큰 범죄나 저지르는 집단으로 매도 당하고 명예가 크게 실추되는 현시점에서 더 이상 수수방관만 할 수 없어 잘못된 부분을 알리고자 이글을 올리게 된 제 심정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정인회는 1990년말경 북교동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구성한 518산악회(당시 행정전화번호가 518번이였음) 가 모태가 되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92년경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명칭을 정하여 정인산악회(정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로 불리게 되었으며, 해산되기 전까지 일용직을 포함해서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권이담 전 시장님의 학교이름을 따서 산악회 명칭을 정했다는 해괴망측한 애기들이 나돌고 있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정인산악회는 2001년까지 월1회, 분기1회 필요에 따라 산행을 하였으며,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시청내에 산악회가 없어서 자매도시인 영주, 마산시와 합동 산행을 갖는 등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는 가교 역할을 한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 고 전태홍 시장 재임 초기인 2002년에 직장내 등산동호회가 사조직화 되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사실상 산악회는 와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회원 명단 공개 상황을 지켜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조직내에는 수많은 모임들이 있는데 범죄 집단이라도 되는 것처럼 혈안이 되어 회원명단까지 공개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황당하고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더군다나 공개된 명단중에 과장급이상 3명, 이호성지부장 등 3분의 1정도가 회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회원으로 공개되어 명예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단공개와 관련해서 보면 회원명단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어찌하여 회원이 아닌 사람들, 심지어는 고인(예전에 계약담당자)이 되신 분까지 끼어 넣었는지 궁금합니다.
의도적으로 단체의 규모를 키울려고 힘있는 과장급 이상, 노조 지부장, 인사부서, 계약부서 등 회원들이 마치 요직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교묘하게 부풀리기를 하셨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조 지부장이 정인회원이라 게시판 내용을 지운다고 자주 거론하시던데 꿰맞추기 하기 위해서 일부러 조직 구성원에 포함시킨 의도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과장급 이상 3명 등 잘못 공개된 3분의 1정도를 제외한 구성원들을 살펴보십시오.
소문처럼 산악회는 규모가 크지도 않고 힘있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지도 않으며, 다른 직원들처럼 평범한 부서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친목단체 중의 하나일 뿐, 특정 사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동문회, 향우회, 동창회, 취미클럽 등이 있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거나 애경사 등을 챙겨주고 하는게 현실 아닙니까. 정인회도 그런 모임 중의 하나 일 뿐인데 인사때마다 특정 사조직으로 매도되어 온갖 비방과 험담의 대상이 되는 악순환이 언제까지 거듭되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직원여러분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실명이 공개된 직원들은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피해자입니다.
개개인이 직원들에게 피해를 끼쳤거나, 비난 받을 짓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직원 누구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심정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저의 모임은 이미 해산되었지만 앞으로 서로 비방하거나 모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직내에서 승진을 앞두고 후보자간 치열한 경쟁을 하다보면 서로 비방과 험담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멸되고 또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조직의 생리 아닌가요?
개인적인 일까지 특정 단체와 관련지어 이익을 보려고 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석 주사님께 부탁 말씀드립니다.
지금껏 동료라는 이유로 갖은 수모와 비난도 감수하면서 그냥 지나쳤지만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정말로 정인회원들로부터 위협이나 부당한 행위 등을 받았다면 인테넷상에서 말장난 하지 말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든지 사법기관에 의법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학관 전출 등 개인적인 일을 가지고 언제까지 아무 상관없는 정인회원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정인회원이라고 해서 정인회 전체를 매도하지 마십시오.
명단공개로 인하여 직원간 불신의 골은 더욱 깊어졌고, 당사자로 거론된 직원들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명예가 훼손당하여 억울함과 비통함마져 느끼고 있으며, 추후 사태의 진전에 따라 집단으로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니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인들에게 부탁 말씀드립니다.
입증할 만한 증거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한쪽 애기만 듣고 기사화해서 선의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언론인으로서 사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자료도 아닌데 명단을 공개해 버림으로써 당사자들의 명예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고, 직원간 갈등조장은 물론 불신만 키울 뿐 우리조직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충분한 사실에 입각해서 보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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