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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이 완도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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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촌개발 작성일09-02-16 06:02 조회1,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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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로 3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국비25억, 지방비25억 총 50억 원) 대상지로 결정되어 지역은 축제 분위기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곳은 완도군이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런 쾌거는 완도군수와 공무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 했으리라 본다.

특히 이번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 최종심사에 전국 16개 자치단체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고 한다.

당초 완도군이 사업 신청을 하고 최종심사 전까지 타 자치단체에 밀려 사업지 선정이 불투명 했었다.

그러나 중앙정부는 완도군의 치밀한 사업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 큰 점수를 주어 최종 사업지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그 동안의 상황을 뒤집고 완도군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런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가져온 비책은 무엇일까.

그것은 완도군의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과 지역을 위한 열정이 있었기에 나온 결과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번 사업지 선정을 앞두고 타 자치단체와 완도군은 차이가 있었다. 타 자치단체에서는 실무부서 책임자들만이 참석하였지만 완도군은 김종식 군수가 실무자들과 직접 중앙부처로 올라가 최종심사에 참여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종식 군수의 평소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이 진가를 발휘한 것이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2009년.

열심히 일하는 완도군 공무원들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발품을 파는 부지런한 군수가 있어 완도군에 희망이 보인다.

김군수의 이런 부지런한 모습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는 게 분명하다.

이번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3년 연속 선정과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까지 수고한 김종식 군수와 농촌개발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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