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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부군수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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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엇이든맨 작성일23-12-26 21:41 조회1,2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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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구 5만 이상, 10만 미만인 전남 7개 군(郡) 부군수 직급이 4급(서기관)에서 3급(부이사관)으로 상향될 예정이어서 공직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해 인구 5만 이상, 10만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하고 지난달 입법예고를 끝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중순까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 절차를 밟은 뒤 공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해당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 개정을 마무리하면 차기 인사에 부단체장들의 직급이 상향·적용된다.

현재 전남지역 인구 5만 이상, 1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는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영광군, 완도군, 화순군, 고흥군 등 7개 군이다.

이달 말까지 지자체의 조례 개정이 이뤄지면 내년 상반기(1월) 정기인사부터 이들 지자체의 부군수는 3급이 된다.

지자체 조례 개정이 내년 상반기로 미뤄지면 부군수 직급 상향은 내년 하반기(7월) 정기인사로 늦춰진다.

전남도는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 때 해당 부군수 직급이 상향·적용될 경우 현재 보임 중인 부군수를 승진시켜 유임할지, 본청 등에 근무하는 서기관을 승진·전보시킬지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기초자치단체들의 자체 부단체장 승진·임명 목소리까지 분출할 경우 전남도와 갈등도 우려된다.

부이사관 최소 승진 소요 기간이 3년인데 현재 기초자치단체들의 4급(실장급) 서기관들은 정년을 앞둔 경우가 많아 자체 부단체장 승진이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있다.

부군수 직급 상향이 내년 하반기로 미뤄지면 전남도 내년 상반기 3급 승진 요인은 현재까지 1∼2명인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발탁인사'를 주목하는 분위기도 있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낙하산반대님의 댓글

낙하산반대 작성일

그건 도청 느그 밥그릇이고
더 이상 지자체 내려오지 말고
느그들끼니 대빡 터진든 말든


완도도 낙하산 결사반대!!!

7급만도 못한 부군수 밥그릇
오면 찬밥신세/////~~^^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

느기미
말만 지방자치단체

동참님의 댓글

동참 작성일

전공노 12개시글 전남노조는 기초단체장의 부단체장 임명 보장과 도·시군 간 정당한 1대 1 인사교류 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부단체장의 자치단체장 임명권 회복과 1대 1 인사교류 개선 동의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한다고 하는데 공노총에서도 이런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으면 하네요..^^

완도동참님의 댓글

완도동참 작성일

낙하산 저지반대 노조는 빼고
완도도 무조건 낙하산 저지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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