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도 사태 추자도로 인한 일제강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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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라문화 작성일23-11-11 16:01 조회1,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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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도를 생각하며 만약 추자면이 계속 완도군에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넓은 해역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일제가 맘대로 지도를 행정구역을 제멋대로 변경해 버리는 바람에 지금도 전라도문화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추자면을 제주도로 편입되버린 바람에 지금같이 불합리하게 일어난거
일제 땜에 해상경계에서 완도-제주뿐만 아니라 전북-충남, 충남-경기, 전북도내 군산,김제,부안간 관할권 싸움으로 자초된거
아예 추자면을 완도군으로 되돌려 놓으면 좋지 않을까 싶을지도......
강원도도 남북분단으로 서러운데 울진군과 울릉군이 뺏겨버려 도세(道勢)까지 줄어들어 고생이란 고생에 시달리고 있으니 참내.
이래서 일본을 괜히 싫어하는 이유가 아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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