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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로맨틱 소설같은 기사를 신문에서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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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읍면서기 작성일23-02-13 22:36 조회10,921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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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이라 신문이 늦게 옵니다ㅠ
완도의 모신문을 보면서 드는 생각

하나. 로맨틱 소설같은 기사를 보면서 차라리 완도메거진을 하시지~ 왜 신문기사를 쓰는지~잡지면 딱 들어맞고 어울리것던데
이번주는 더 가관이고 웃펐음
넘사스럽기도하고. 다음호는 그런것 쓰지마세요
신문 기사다운 신문을 기대해 봅니다

둘. 점점 권력화돼가고 있다
줄세우기 하려하고, 순위를 메기고,  친하고 안친하고에 따라 공평하지 않고 편향되며, 인사에도 관여하려하고, 심지어 인사전에 실명까지 거명하고~아예 인사를 하시지~
얼마전에 기사에 답변까지 주라하고.

다들 언론이라 말을 안하니까 그러는데 언론의 본분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고 있음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정론직필 슬로건대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놈놈놈님의 댓글

놈놈놈 작성일

진도분 위에 완도님
완도님 위에 해남놈

그만님의 댓글

그만 작성일

못난이  신문에 홍보하라고
닥달 서무피곤  제발.. 
억지 홍보하라하니 
??들이 더  기고 만장하지요
홍보강요갑질

저깟것이님의 댓글

저깟것이 작성일

저깟것이 기자라고
어디서 굴러먹은 쓰레기를 데려와서
완도사람들 잡들이를 하고있네
아나 정론직필
그냥 폐간을 해라

부역자님의 댓글

부역자 작성일

끼니때면 의례히 관가에 나타나 직원들 밥먹는데 끼는 민폐남.
밥사주며 조직정보 흘려주고 광고 물어다주는 부역자님들 정신차리세요.

신문에 타락님의 댓글

신문에 타락 작성일

유일하게 볼만한 신문이였지요
금요일만 되기를  기다렸지요
한주를 정리하는 신문이였지요
이제는 완도민들 피빨아먹는 신문이지요
공무원들에게 갑질하는 신문이지요
썩은냄새 진동하는 신문이지요

면서기님의 댓글

면서기 작성일

인신공격 경계선을 넘나들긴 하지만
이정도인줄이야
남보다 자신한테 엄격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시는 계기로~

응님의 댓글

작성일

완도신문 홧이팅

여론조닥님의 댓글

여론조닥 작성일

여론몰이 시작됐나?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초심을 잃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으니 안타깝다, 자신을 좀 들여다보기 바란다 이런 지청구는 충분히 환영할 일이다.
완도신문 현재 모습을 욕할 만한 살믈 살아온 이들은 욕해도 된다!!

그런데 사실 완도신문 30여년 역사를 두고 많은 이들이 완도신문과 교류하고 기자로도 활동하고 옆에서 지원하고 그랬다.
완도신문이 어떤 존재인가 사람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완도신문이 과거 20여년 나름 완도 야권이나 바닥 민심을 대변하는 역할을 어느 정도 했다고 보자.

여기 글 쓰고 댓글 다는 이들도 그렇고 옆에서 지켜보면 완도신문과 이런저런 인연이 있는 이들이고 나름 지지 성금도 크든 적든 보태고 그랬을 거다.

결국은 완도신문을 둘러싼 인연들 인맥들의 이전투구 아닐까?
그 인연들 사이의 갈등이지 않냐고!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는 지금 지청구하는 이들과 완도신문 모두를 옆에서 지켜보는 이들이 더 잘 안다.
왜냐고? 그 제3자들은 이익으로 완도신문, 그리고 그 합종연횡한 세력들과 전혀 묶이지 않았으니까.

분명히 하자. 이익 다툼이다.

일부를 제외하고, 완도신문과 합종연횡했던 인연을 지닌 이들은 완도신문을 욕하기보다는 자신을 들여다보기 바란다.

그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 극명히 보여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내거는 기치나 겉으로 보이는 쇼 비슷한 언행이 아니다.
이익을 대하는 태도이지.

젊을 때 잘 나갈 때가 아니라 나이 들어 황혼녘이 될수록 그 사람의 본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원래 죽기 몇 년 전부터 그 사람이 보이는 언행이 실은 그 사람의 본질인 것이다. 나이 들어 탐욕을 보인다면 원래 그런 탐욕스러운 존재인데 그간 숨겨 왔던 것일 뿐이다.

뒤늦게 본전 찾기 나선 세력들이 좀 보이는데 안타깝다. 본전 찾기에 나설수록 자신의 본질이 드러난다.

정론님의 댓글

정론 작성일

정론직필이 정말 잡필.

극혐님의 댓글

극혐 작성일

제목 그대로 극혐임
사람 미워하면 안되지만
생긴것부터 행동 글쓰는거 모든게 다 극혐
퉷퉷 오늘도 지나가다가 마주치는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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