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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도 양심이 있으면 조선소 집단이주사업을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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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사랑 작성일22-12-29 19:25 조회7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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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사업 국비 400억 확보

어선건조부터 검사까지 모든 기능 원스톱으로 처리

[한국타임즈] 전남 고흥군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4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전국 각지에 분포된 어선건조 조선소를 집적화해 공공기능을 강화하고, 지원센터 내에 설계소, 검사소를 유치해 어선과 관련된 모든 기능 수행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고흥 도양읍 일원에 조성된다.

고흥군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게년에 걸쳐 국비 4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90억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3년에 5억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설계 시에는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계획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어선 설계에서부터 건조, 검사를 원스톱으로 진행해 어선건조 과정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며 "탄소제로 정책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어선건조와 함께 기술개발로 FRP재의 재활용이 가능해져 비용절감 및 환경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눈에 띄네'

입력 2022-12-28 16:49:06

kuk202212280199.680x.9.jpg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7일 율촌제2산단 여수 조선소 집적화 사업부지 등 주요 시책사업 현장 3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여수시 제공)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주요 시책사업 현장 점검에 적극 나서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27일 율촌제2산단 여수 조선소 집적화 사업부지 등 주요 시책사업 현장 3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과 관련된 ▲율촌제2산단 여수 조선소 집적화 사업부지 ▲율촌제1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현장 ▲여문공원 제2호 아이나래 놀이터 3개소에서 이뤄졌다.
(중략)
율촌제2산단 여수 조선소 집적화 사업부지 현장에서는 조선소 입지 가능여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율촌제2산단 여수 조선소 집적화 사업은 주요 시가지 해안선을 따라 산재해있는 중소형 조선소를 이전해 클린 조선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환경개선과 해양 친수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천 95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하략)(쿠키뉴스)



재정자립도가 낮은 완도주제. 관광에만 치우치지 않을까 걱정이 아닐수 없길래 완도도 양심이 있으면 청정바다를 원하고 싶을때 관내외 흩어져 있는 조선소.연관공장들을 한군데로 모으는 농공단지라든가? 일반산단을 만들어 완도지역내 산업도 혁신화시키고 연계제조업 유치로 이어질수 있다면 더 바랄거 없겠다.


고흥인 경우 봉래면에 국가산단 유치를 움직이고 있는데 여수도 조선소 집단이주하려는 움직임도 생각할때 완도도 생각해볼 문제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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