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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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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객관 작성일22-12-13 06:06 조회6,002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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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진행된 관광과 섬 여행등대 용역 사건에 대하여 경찰은 관광과장 등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실제 경찰의 판단을 담은 형사 결정문을 보면 관광과 몇몇 사람들 빼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내용.


관광과 일방의 주장에 그친다.


보통 사람들은 완도군청과 완도경찰서는 '아삼육'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왜 완도경찰이 군청 관광과의 주장에 반하는 판단을 내렸을까?


사후정산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아 해당 주무관 징계요청을 하고 감사를 벌인 이들은?


그들에겐 책임이 없을까? 


감사팀이 저 사건 사후정산에 대해 판단할 역량을 지니고 있었을까?


사후정산 제대로 하지 않아 군청 재산 피해 입었다며?


그들이 전임 주무관의 잘못을 입증하는 근거 중 하나로 내세운 작년 5월 전임 부군수 전결 최종사후정산내역서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그들은 알지 못했을까? 아니 그걸 들여다보고 문제를 파악할 지식이 없었겠지.


그런데도 그들은 경징계 요청을 하였다.


애초에 '불문' 의결이 나온 이유가 양측 의견이 첨예하게 달라 징계위원회에서 논의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징계위원회의 판단이 외려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가?


징계위원회의 '불문' 의결은 완도경찰서의 용역업체 무혐의 결정과 일치한다.


이제 이런 식으로 하나씩 드러날 것이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지.


하늘의 그물은 성기나 작은 것 무엇 하나 놓치는 법이 없다.



댓글목록

세상님의 댓글

세상 작성일

무고죄

서생원님의 댓글

서생원 작성일

열심히 일해온 선량한 직원의 명예는 누가 회복시켜줍니까?
사달을 벌인자에게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하거늘...모두들 나몰라라!

개그님의 댓글

개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니가 열심히? 개가 웃을일

경찰님의 댓글

경찰 작성일

경찰 판단이 아리송하네

dkrak님의 댓글

dkrak 작성일

선의 탈을 쓴 악마들이 활보하면 조직이 위태로워 집니다.
껍데기만 보고 동조하지 마세요. 내면을 보고 냉철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참님의 댓글

작성일

진행중인 문제로 부당한 전보에, 징계에, 승진순위도 밀렸을테고..참 황당하네요.

훈계님의 댓글

훈계 작성일

규정에도 없는 불문훈계

최초님의 댓글

최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국 최초로
우리군에서 시행한
법에도 없는 불문훈계..
이것이 우리군 행정의 현실..

나무꾼님의 댓글

나무꾼 작성일

억울함 참고  얼마나,속상했을까 . . .
원흉은.천벌을  받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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