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비행장 반드시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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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도비행장 작성일22-10-25 07:40 조회1,92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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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엔 울릉도 서해안엔 흑산도와 백령도가 소형공항을 만들고 있거나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다.

그러나 남해안은 어쩐지 욕지도, 사량도와 추자도와 거문도마저 간이비행장 만들자는 예기가 없으니......

이참에 완도에도 해저터널 혜택이 어렵게 되는 청산도에 경비행장이라도 만들었으면 좋지 않을련지??

광주군공항 이전 이슈와 상관없이 완도의 섬생활권 통일할려면 다리와 해저터널 못잖게 비행장시설도 없어설 안될것이다.

완도에는 경비행장~소형공항을 청산도에 경비행장을 만들면 되며 방파제를 활용해 만들면 된다.

청산도도 도청소재지 무안으로 광주로 서울로 오가는 시간 단축되어 병원이용에도 수고를 덜어주면된다.

완도광주고속도로와 나주완도간철도, 완도권 섬비행장,완도-동화도-소안군도간 4차선 해저터널로 완도군지역 광역교통혁명을 동시에 제각각 제섬마다 갈라진 완도군생활권을 하나로 통합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댓글목록

여서리님의 댓글

여서리 작성일 22-10-25 08:52

여서리도 만들어주세요
덕우도도 만들어주세요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22-10-25 11:10

혹시 울릉도 흑산도 배타고 가보셨쎄요. 베교할걸 비교하세요 거긴 거리가 너무멀어 환경이고 뭐고 사람살게하자는 논리가 통하고 그래도 반대가 심한데...청산은 불편한것도 사실이지만, 흑산 울릉도하고는~아니 아니에요

가을님의 댓글

가을 작성일 22-10-25 20:59

청산도 국립공원이어서 불가능함, 국비로 해야는데 경제성 통과못함. 흑산도는 50인승 비행기 30분마다 하루15대 뜨고 내리는 것으로 경제성 맞춤(조작). 활주로 만들어놔도 다닐 항공사 없을 것임. 그럼 왜? 결론은 군사용임. 흑산도는 국가전략거점항이고 수십년전부터 섬에 해군부대가 상주해 있고 동지나해, 서남해를 오가는 수백척 선박을 감시하는 레이더기지가 있는곳임, 그런곳에 더 큰 함정이 정박 가능한 항만 여건조성과 더불어 소형공항 할주로를 추가하겠다는 것임. 현재 국립공원 심의에 막혀있음. 이런 그림을 청산도에 옮겨놓는것은 청산주민들 바라지 않을 것이고 불가능한 이야기임. 청산도를 위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갖춘 섬" 이런 기획이라면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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