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난대수목원유치는 물론 해양수산박물관 유치성공에 축하드리지만 완도발전의 절대적 전부가 아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안이한 만족은 지역발전의 모든것에서 현실안주로 인해 완도로서 앞으로의 해야 할 사업들이 소홀해질수 있고 새로운 산업유치등에 대한 무관심등 지역발전의 적이 될수 있다.

완도로서 가장 소중한 보물인 완도의 뿌리인 가리포진 원형복원은 언제 이뤄질것이고 동헌자리였던 완도군청 이전은 아직도 할 생각이 없는 것일까?

군청과 일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행정타운조성을 통해 완도읍의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시키고 복개하천을 복원으로서 고용창출,생산유발.부가가치창출을 누릴수 있게 만들수 있다.

재정자립도 문제라면 농축산물 가공전문농공단지를 만들어야 하며 곳곳에 흩어져 있어 환경면에서나 지역미관면에서 조선소.연관된 공장들을 한군데로 모으는 산단내지 농공단지를 만들어 집단이주를 시켜 지역내 향토산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시키고 플랜트,친환경에너지산업유치에도 손을 쓸 필요가 있다.

10만 완도가 되고 싶다면 현실에 안주해져선 절대로 안되는 만큼 가리포진성 원형복원과 원형복원을 위한 이주단지겸 행정타운 조성, 조선소.연관공장 집단이주에 대해 무관심 말것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