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팝가수 엘비스프레슬리라는 미국가수가 있습니다.

   그 가수가 부른 노래 제목중에 "마이웨이"라는 곡이 있는데

   굳이 해석을 하자면 "자기의 길"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당도 야생화님!

   당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무던히 고생하십니다.

   그런 고생을 십분 이해하고 우리는 당신들의 가는 길을 방해하고 싶지도 건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들은 조용히 있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나요.

   물론 완도군공무원노조가 잘해나가니까 사돈네 논사면 배아프니까 몽니가 발동했다고 생각합니다.

   내 비록 당신들의 노조를 떠라 완도군공무원노조에 가입해 있지만

   당신들을 무시하지도 폄하할 생각도 없으며 개인적으로 만나면 좋은 동료로서 만나고 싶은 심정입니다.

   좋은 동료로서 만나고자 한다면 당신들의 갈길을 가시고 당신들의 조직이나 잘 챙깃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