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사과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박영진 사과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영진 작성일22-07-20 12:05 조회35,468회 댓글25건

본문

이전에 작성했던 글은 요청사항에 대해 제 잘못이기에

삭제하고 사과문을 전달합니다.

우선 제 의견에 격려와 응원, 비난해주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죄송합니다.
오늘 유튜브 스튜디오 데이터 값에 대한 정보를
전부 듣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언한 내용 중 착오가 있었다는 점에 대해
분명하게 인정하고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발언한 내용처럼 법적 책임에 대해서는 약속대로
어떤 방법으로든 전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후에는 신빙성있는 정확한 내용으로
정보 전달을 함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특히 구독자 관련 해외계정에 대한 내용은
댓글에 작성하신분의 의견대로 샘플 데이터가
확실하고 제가 전달한 내용이 가짜가 맞습니다.
다시 한번 김지태 홍보팀장님과 제 글에 관심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완도군의 희망완도 채널이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추가적으로 010 9602 3675로 연락주시면
어떤 의견도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오매환장하것네님의 댓글

오매환장하것네 작성일

뇌피셜+샘플데이터=가짜뉴스?
헌법까지 복붙하신거 치고는
너무 한심한거 아닌가요
구독자 관련글 말고도 팩트없는
글들이 있던뎀,,,

근데 사과문 읽고 킹받는건
나만 그러겠,,,,,?

Ps) 혹시 노이즈마케팅을 의도 했다면
      당신은 천재~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변명 없이 한심하고 구차한게 맞고 우선 먼저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1234님의 댓글

1234 작성일

팩트를 밝히고 사과하신부분 존중합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합니다, 진실이 아니여서 죄송하고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중했어야 했고 실수로 생각해주신다면
염치없지만 감사할 것 같습니다.

1234님의 댓글

1234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배웁니다. 서로 지적할건하되 배려하겠습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1234567님의 댓글

1234567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존중할 건 아닌 듯 하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요.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존중받을 사람도 아닌거고
제 실수는 이미 저질렀기에 번복할 수 없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최아재님의 댓글

최아재 작성일

1) 익명에 숨지 않고 실명으로 문제제기를 했다는 점
2) 본인이 틀렸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에 대해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한 점
위 두가지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지금은 삭제됐지만 이전에 본인이 작성했던 글에서도 알 수 있듯
완도군 유투브 스튜디오 내에서 가장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값 산출 방식 등이 불분명한 채널 분석 사이트에서 발췌한 자료와
본인의 얕은 유투브 영상 제작 경험(오매미디어 유투브 채널에서 제작실력을 '주관적' 판단했습니다)으로 얻은
'경험적 지식'을 총 동원해 완도군 홍보팀에 문제제기를 넘어 여론을 형성해 폄훼한 사실은 명확해보입니다.
모든걸 전부 증빙 가능할 수 있을 것처럼 군청이 떠들썩하게 들쑤셔놓고 이제와서 몇줄 사과문과 책임을
운운하는 것도 절로 실소를 머금케합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분명 누군가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아파했다는 걸 반드시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진님 말씀대로 공무원은 민원인에 대해 친절과 봉사로 응대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공무원도 박영진님과 같은 '사람'이고 '군민'입니다.
견제와 감시는 필요하지만 홍보팀이 소위 '썩었다'는 발언이나
근거 없는 자료를 활용한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완도 발전을 위한 민원'으로
포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홍보팀에서 박영진님을 상대로 별다른 조치를 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일로 군민에게 무슨 조치를 하는 것도 우스울테니까요. 아마 단순 헤프닝 정도로 넘어갈테지요...
분명 박영진님도 마음 속 한켠으로는 그점을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모든 건 헤프닝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도군 유투브담당 아무개를 비롯해 홍보팀 구성원들에게
인간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주신 건 반드시 기억하시고 깊게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전에 업로드 한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고 사과드리며 절대 가볍게 넘어가고자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죄송하다는 말 밖에 없고 깊이 반성 하겠습니다.
제가 딱히 할 수 있는것은 없기에 지금까지 활동
했던 내용들처럼 지역 홍보를 위한 홍보물이나
영상 제작으로 부족하겠지만 기여하겠습니다.
진심담은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최아재님의 댓글

최아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심담은 조언으로 생각해주시니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본인께서 만든 여론의 파도가 쓰나미가 되어 반대로 본인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유투브 담당 아무개도 짧은 시간이지만 그 파도를 쓸쓸히 맞았을 겁니다.
군에서 본인에 대한 평판, 오매미디어 사업체에 대한 평판
완도군 공직자들이 박영진씨에 대한 소위 '평판 조회'나 '배제'가 보복의 도구로 활용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인구소멸위기, 청년이 사라져가는 완도지만, '청년'이라고 모든 것이 쉽게 잊혀지고 면죄부가 주어지진 않으니까요...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이번일로 송구스럽게 만든것이
다 제 선택이고 결과물이라 아쉽습니다,
잘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도 부족한
입장에서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군민1님의 댓글

군민1 작성일

에휴,,, 나 같으면 쪽팔려서 얼굴 못 들고 다닌다,,, 어제까지의 그 용맹함은 어디로 갔을까?ㅋㅋㅋㅋ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그래도 다들 좋게 이해해주시니
염치없지만 더 미안하고 죄송할뿐입니다.

향우1님의 댓글

향우1 작성일

기대하지 않기에 실망은 덜 하네요
다만,
향우인 제가 느끼는 무기력함이 슬프네요
혹 그대 주장 모든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본인 소셜 등 그렇게 복붙을 해야 했나요?
무엇을 위해?
본업에 충실해서 책임을 다 한다고 하니..
이게 말인지 말꼬리 잡다 뒷바로 채이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향우로서 주신 관심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그야말로님의 댓글

그야말로 작성일

아님말고네 ㅋㅋ 썩었니 불법이니
온갖 상상나래 펼친 글 써서 여론형성하고
아님말고아님말고 하네
어차피 홍보팀에서 법적 조치는 안할거같으니
간이라도 보려고 하는건지 진심으로 의혹이 생겼으면 애초에 홍보팀에 먼저 문의하면 될 것을 온갖 자극적인 단어들을 섞어 홈페이지에 논란일으킬 글쓰는거보면 에휴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님말고라는 마인드로 작성한적은 없고
제 잘못이기에 무슨 말이 나오더라도
먼저 죄송하다는 말 외에 할말이 없네요.

풍문으로~님의 댓글

풍문으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풍문으로 들어보니 홍보팀에 뭔가 요구를 했다가 거절당했다던데,,, 그것 때문에 이렇게 아님 말고식의 테러를 하신 게 아닌지,,,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제까지 홍보팀에 물적(금액적) 요구를 한적은 없습니다.
단지 작년 블루크리포터라는 전라남도청 사업으로 인해 지역 홍보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장소 제공은 요청한 적이 있고 카메라 관련 부수장비 대여가
가능한지 여쭤본적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일에 대해서만큼은 제 잘못이 정말 확실한 부분이기에
더욱 더 사과드리고 할 말이 없습니다.

ㅊㅊㅊㅊ님의 댓글

ㅊㅊㅊㅊ 작성일

넌 누구니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신속하고 솔직한 사과 좋아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긍정적인 메세지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죄송합니다. 신뢰를 무너뜨린 것 같아
저로서도 너무 군에, 군민에게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절므니님의 댓글

절므니 작성일

완도에도 이렇게 자기의견을 개진하는 청년이 있다니 대견스럽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59124) 전남 완도군 청해진 남로 51 TEL: 061-550-5890 FAX: 061-560-5879
Copyright 2006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