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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드버커토 작성일06-06-09 08:33 조회5,4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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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무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해신리그가 시작되었다.
첫 경기는 문화관광과와 지역개발과 연합 대 재무과 의회사무과였다.
관광 완도군의 관광업무와 홍보를 총괄하는 관광과와 도서개발을 책임지는 과의 연합이지만 예산을 의결하는 의회사무과와 계약을 맡고 있는 재부과의 경기라 경기의 비중이 비중인 만큼 읍`면장 회의를 주재하고 만찬을 앞둔 사항에서도 완도군의 수장인 군수님이 직접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리고? 경기를 참관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여름을 제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문화관광과가 선수 부상을 이유로 경기의 연기를 요청하였으나 힘있는 총무과 00팀?의 묵살로 경기는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부상과 감기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주심을 맡은 농림과 백창극 주심의 힘찬 호르라기 소리와 함께 자무과의 선축으로 경기는 시작되었다,
그러나 경기감독관이 없는 관계로 문화관광과의 선수들이 시간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선수 구성에서도 여자 선수와 6급 담당이 없음에도 누구하나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고 젋은이들이 많은 재무과 역시 6급선수 부족으로 쾌제를 부르면 경기는 시작되었다.
팽팽한 접전속에서 계속된 경기는 문화관광과 수비수의 실수로 재무과가 골을 어부지리로 얻으며 균형이 깨졌다. 전반 10여분이 흐린뒤 수장인 군수님이 입장하기 바로 전 추영칠 선수의 우측을 파고드는 절묘한 드리블과 함께 센터링한 볼을 김성슈 선수가 발을 빗글리며 슈팅하자 간광과의 문지기 이운지(조성호)선수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첫골을 허망하게 선사해 부렀다.
그러나 관광과의 감독을 맡고있는 유영언 감독을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며 선수들을 독려햇고 전반은 그렇게 끝났다.

후반
관광과 연합의 선축으로 시작되었다.
관광과는 필승을 결의 한듯 몇몇 선수가 교채되었고 주심의 휘쉴과 동시에 관광과의 파상적인 공격이 시작되었다, 특히 시작과 동시 상대 골문에서 해신팀장 리주찬 선수의 오버헤드킥은 골로 연결될뻔 했으나 나이테의? 영향으로 불발로 끊났으며 후반 들어서도 파상적인 공세에도 상대방의 골문을 좀체 골문을 열지 못하던 관광과는 의외로 쉽게 골을 허용 스코어는 2:0이 되었다.
그러나 승리의 자만감에 빠진 지무+이회 연합팀을 놀라게 하는 골이 터졌다.
우측 라인을 깊숙이 파고 들던 관과과의 최인후 선수가 골문으로 센터링한 볼을 지개과의 최수붕 선수가 인사이드 킥 하여 한점을 만회하였다.
이에 고무된 지경+문화 선수들은 분발하였으나 미들필더들의 부족으로 볼 연결이 되지않아 3:1로 무릎을 꾾었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는데 이번 해신 리그는 층무과의 조작이라는 설이있어 FIFA 국제 심판위원회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소문이 완도읍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들리는데 층무과는 우승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을 위하여 부정선수?(0찬휘)를 500만$라는 거금을 주고 스카우트 하였으며 0찬히 선수는 드리블과 테크닉이 아주 뛰어나고 측면공격이 F-15와 같다고 알려져 있는 선수임.
이에 이번 해신 리그를 주최한 치육청소년딤딩은 적절한 선수 구성으로 타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함게 만약 우승을 할 경우 상금은 ....

댓글목록

이드버커토님의 댓글

이드버커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보고 리근지
해신 리근지 월드컵을 앞두고 군청 직원들 공을 찬다든디
우리 신랑 엊저녁에 끙끙 알턴디
바암 일은 평소 페이스대로 무리 안고 1번 자세였는디
엄청 알테 나이가 들어가니 그란가 ?
그건 그렇고 관계자님
나도 한번 구경가고 픈디 일정좀 알려 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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