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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이 최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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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작성일06-06-07 10:03 조회5,1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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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변화하고 발전한다.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70~80년대 우리의 시대는 암울한 시대속의 민주와였다고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그시대의 투쟁은 처절한 몸부림이었다면 시대의 흐름속에 투쟁의 방식도 변해야한다.

특히나 공무원사회의 노동은 더욱더 그러하다.
전교조가 10년전에 그렇게 했으니 우리도 뒤를따른다.
참으로 미친발상이라 말할 수 있다

공무원노조가 연대사업을통한 조직강화를 한다.
틀린바는 아니다.
하지만 중앙의 미친사업놀이에 전개되는것이다.

각지부별 연대사업을 강화하면 중앙은 그냥 처리되는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우선이냐

각지부별 조직을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미래 싸움 준비를 해야한다.
중앙 왕성한간부가 있던곳이 지금은 가장 무너지는 지부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집단속도 못하면서 중앙을 단속하겠다고 정신들 차리자.
이제는 정책으로 승부하자
노동당이 우리의 전부는 아니다.

안되면 우리의 정책방향을 관철할 수 있는 한나라당과도 협상해야 한다.
전략이 우리의 최대목표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투쟁방식이다.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이 좀 그럴싸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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