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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부풀리기에 급급한 민공노와 권오광의장의 삶(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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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지역활동가 작성일07-08-07 03:22 조회1,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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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공노는 숫자 부풀리기에 급급하다.

지금 민공노로 간 지부장 소속 조합원이 3만 5천명 정도인데 민공노에서는 4만 2천명으로 부풀려 발표한다.

그 가운데 상당수 지부장들은 민공노 중앙에 조합비(7천원)을 납부하지 못한다.

납부하지 못하는 속사정은 이렇다.

전공노는 법률적 대응을 자제하다가 민공노가 공무원노조를 상대로 적반하장으로 고소를 해옴에 따라 맞고소를 하였다.

지금 기존의 판례나 재판의 정황으로 볼 때, 민공노가 사법적으로 패소할 확률이 100%에 가깝다.

그것은 민공노가 조합비를 임의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배임과 횡령으로 쇠고랑을 찰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민공노 소속 지부장들 가운데 상당수가 중앙에 조합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것이다.

민공노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바람난 여자가 집에 들어오기 힘들 것이지만, 민공노가 살 길은 다시 친정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사심을 버려야 한다.

정치적 야망과 욕망을 버려야 한다.

정치적 야망과 욕망은 속절없고 부질없는 것이다.

순수하게 노동운동하기 바란다.



지난(8월 5일) 일요일의 PD수첩을 보지 않았는가?

옛날에 쟁쟁했던 정치인들, 신민당 부총재까지 역임했던 박영록과 인천의 명화섭 전 의원 등 수많은 전직 국회의원들의 현재 삶을 보라!

정치가 덧없음을 그들은 여실히 보여주었다. 권력과 부귀를 누릴 때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아도 지금은 단칸방에 살아도 누구 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았는가?

정치가 부귀영화를 끝까지 책임져 주지 않는다.

소박하게, 진솔하게 사는 것만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권오광 의장을 보라!

권의장이 야심에 찬 노동운동을 했거나 한다면, 어느 누가 의장으로 추대하는 데 찬성하고 권의장을 따르겠는가?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 제의도 뿌리치고 오직 노동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권오광 의장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
이렇게 순수하게 운동하는 사람은 자신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이 인정하는 법이다.

그 분이 어디에서 무엇이 되는 것에 승부를 걸지 않더라도,

먼 훗날, 백발이 성성하고 이마에 주름살이 많을 무렵에,

지인이 찾아와 "당신은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노라!"할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을 들추지 않더라도, 부천의 민공노는 왜 가까운 권의장을 보는 안목조차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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