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8번님의 글에 조합원 한사람으로서 마음 깊이 동참 하는 바이다.

  이런 바보스럽고, 무식하고, 생각이 없는 노조는 또 볼 수가 있을까

  노조는 평등의 원칙에 기반을 두고 투쟁하는것이다.

그런데, 작금에 완공노 스스로 이를 포기하고 편을 나누고 특권층의 기득권만 인정하고 있다.

제도를 개선시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특히 어느층이 수혜가 있을 것링가를 판단하고 개선해야 한다.

사업소 및 읍면 조합원들은 본청직원들에 비해 피해의식이 있다(느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이를 전혀 간파하지 못하고 당직근무규정을 개정하면서 사업소, 읍면은 쏙 빼고 본청만 적용하는 것은 정말 무식한 일이다.

본청직원은 조합원이고, 사업소, 읍면은 조합원은 땡땡조합원들인가, 정말 말도 하기 싫다.

자증난다, 이바보들아

그리고, 당직근무 개정에 본청만 적용했는지 해명해야 할것이고, 또 왜 사업소 및 읍면은 제외 됐는지도 노조에서는 스스로 밝혀야 할것이다.

제발 완공노는 정신차리고 공부좀 더하세요, 초딜에서 유치원생을 추락하고 있는 조합 활동입니다 

현명한 노조 였다면 본청, 사업소, 읍면 포함 개정을 요구했으나, 이를 받아 주지 않았으면, 개정을 하지 말았어야 하고, 이를 얻기 위해 투쟁에 나서야 했을 것이다, 그것이 노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