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공공연대 노동조합완도지회장님  참으로 대단해요
 조합원들 잡아 징계주고 경제적, 행정벌이 아닌 이중 벌을 준다는데 버젓이  사인을 하셨네요
  먼저, 양대 위원장님들의 서명하신 이유에 대해 설명을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비위공무원이 발생시 처벌은 기 조례 아니면, 규칙이든 다나와 있어요.
  두 위원장님들께서는 다음 사항을 짚어 보시고 재협의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비위공무원에 대해 성과상여금을 %율에 따라 지급 하겠다하는데 근거는 무엇인가.
  성과상여금은 s, a, b, c 등급으로 지급토록 규정이 되어 있는데 노조와 직원들과의 합의에 의해
 c등급은 제외하고 지급하고 있다
 그런데 이또한 무시하고 임의로 지급율을 정하겠다는것이다.
 둘째, 복지포인트는  노사간 단체협약(제74조, 맞춤형 복지제도)에 의해 약속이 되어 있는 부분이다. 단체협약을 파기 하겠다는 것인가. 노조 스스로가
 셋째, 심의위원회구성이다.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비위행위 점수제는 법률, 법, 조례 등에서 정하여 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노조는 반드시 약자인
조합원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심의위원회에 양대 노조에서 추천하는 자가
 위원이 들어가서 불쌍하고 약자인 조합원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대변해주는 기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한 사항들은 전혀 고려치 못하고 있는점이 조합원으로 참으로 한숨소리만 나네요,
 두 위원장님 정신차리고 다시 재검토 하시기 바랍니다.
 조합원들의 규제를 풀어서 신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도 시원치 않는다고 보는데
 조합원 옥죄는 그러한 곳에 서명 하셨으니 참으로 투표를 했다는게 귀, 코가 막히고 후회가 막심입니다.
 두 위원장님들은 난 이런한 조합원들을 위해 서명을 하였노라고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양대 위원장님 어땡 소리 듣지 않으실려면 잘하세요...  가슴이 아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