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노와 전공노 드디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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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행위 작성일19-05-15 10:20 조회6,46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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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무원 노동조합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완도군지부 화합과 연대의 날”
노조 사무실을 처음 방문해 봤다...15년의 세월이 걸렸다...등의 이야기로 시작한 행사는
김완주 위원장의 환영사와 김일 지부장님의 인사말, 자유토론 등으로 지난날의 아픔을 치유하고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뜻깊고 소중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의 힘찬 도약을 바라는 마음으로 운동화를 선물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완도군 노조는 하나의 노조였고, 직원중 4명 빼고 다 가입하여 98% 이상의 가입율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조직이였으나, 2004년 노동3권중 노동1.5권도 채 보장되지 않는 정부의 공무원노동조합 입법안(구 공무원조합법: 이름부터 정체성을 없애고 참 거시기하죠)을 거부하기 위하여 우리군도 총파업에 동참하여 많은 동료 공직자가 징계되고 이후 조직이 둘로 분열되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노무현 정부때의 일이라니 역사의 아이러니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힘차게 도약하는 선배님들의 앞길에 건승을 기원하며
7대 노동조합은 화합과 소통과 연대로 열린노조, 더 큰 노조를 만들것입니다!!!!
댓글목록
집행위님의 댓글
집행위
작성일
화합과 연대의 날까지는 좋은데
완공노는 위원장이고 전공노는 지부장님인가요?
완공노가 하부 조직인가요?
집행위님의 댓글
집행위
작성일
너희들 생각에 문제가 있는듯~그게 소통과 화합하는 노조냐? 누구와 소통? 전임 위원장들과 단 한마디라도 하고 행사를 했는가? 너희들 맘대로 해도 되냐? 그리고 위원장 지부장하면 되지 완공고는 위원장 전공노는 지부장님은 또 뭐냐? 생각없는 것들이 노조를 운영한다고~~
집행위님의 댓글
집행위
작성일
님자가 그리 중요한가요? 완공노 위원장에 님 붙히고 전공노 지부장님에 님 빼면 전공노가 하부조직인가요? 아니잖아요. 님자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대부분이 선배님들이고, 주인된 입장에서 손님을 높혀부르는 예의적인 문구입니다
집행위님의 댓글
집행위
작성일
님자가 그렇게 거스린다고 빼길 원하면 빼면 될듯합니다. 근데 쫌 통크게 보면 안될까요? 숲을 봅시다. 좋은 의미로 했자나요.계속 화합안하고 말도 안하고 살것인가요? 남북한도 대화하는데... 518 행사시 항교안대표가 김정숙여사 악수안했줬다는 000것이 오바랩되네요
집행위님의 댓글
집행위
작성일
누가 쓴글인지 모르겠으나 선배가 후배한테 막 대하는 모습같아 보임
선배 갑질인가 꼰대질인가? 일부 사무관들한테만 갑질한다 하지말고 후배들한테 갑질하지 말아야지 똑 같으면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