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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포진 원형 복원을 위해 군청사이전은 절대적으로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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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형복원론자 작성일19-12-19 09:23 조회3,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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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문화자원이 풍족치 못한 완도로선 가리포진 복원에서 원형대로 동헌을 복원하는게 낫겠다.

군청 앞 광장을 랜드마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휴식공간·주차공간 확보 기능 해결책은 ‘복층’ 주차 공원화 뿐





완도신문 | 승인 2019.08.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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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앞 광장 도시공원화 사업’은 완도군청 본관동 전면 주차장 일원(약 490평 면적)에 6억 2,000만원을 투입해 캐노피(차양시설) 설치와 공원화한다는 내용으로 위 사진은 보고회 때 제시된 군청 앞 조감도.

완도군이 공영주차장 조성 이후 군청 앞 광장 주차공간을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군청 앞 광장 도시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휴식공간과 주차공간 확보 2개를 해결할 방법으로 ‘복층’의 주차 공원화가 제기되고 있다. 

‘군청 앞 광장 도시공원화 사업’은 완도군청 본관동 전면 주차장 일원(약 490평 면적)에 6억 2,000만원을 투입해 캐노피(차양시설) 설치와 공원화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올해 1월 도시공원화 사업성 검토 및 예산확보, 2월 도시공원 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실시, 2월말부터 7월 말까지 도시공원화 사업 중간 보고회가 6차례 열린 상태다.  
그런데 지역에서는 이왕 공원화를 결정했다면 완도군청 본관동 앞만 공원화할 것이 아니라 민원봉사실 건물 앞 광장까지 공원화 면적을 확대하고 경사진 것을 이용해 반지하식 주차장과 그 위에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가리포진성 복원사업과 연계한 역사문화적 콘텐츠를 가미해 복층으로 주차 공원화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완도군청 자리가 가리포진성의 옛 동헌이 있었던 곳인데 군청 건물을 옮길 수는 없으니 군청 느티나무 위치 인근에 가리포객사 수준의 작은 동헌을 한옥으로 지어 군청을 찾아오는 주민들이나 민원인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자는 것과 복층화해 아파트 반지하 1층 주차장처럼 주차장 기능을 확보하고, 그 위층에는 잔디광장과 가리포진과 관련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전시 또는 상징화하는 것들을 배치하는 것이다.   

군청 관계자는 “여러가지 역사적 상징물 등을 추가하는 걸 논의하고 있다. 또한 민원봉사실 앞 공간까지 확대할지도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1896년 이전 완도군 설군까지 하도 하도 군현이 없어 읍성을 갗추지 못해 문화관광자원이 풍족하지 못한 서러움에 가리포진 원형복원을 포기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니잖아??

더군다나 가리포진 원형 복원 안하겠다는 것은 일제잔재 청산을 안하는거나 간주하므로 차라리 군청을 문화자원 복원을 위해 이전하는 걸로 양보되어야 한다.

객사도 진정히 복원도 하고 가리포진 성곽 안에 전통적 건물로 있어야 하는거 당연한만큼 고흥처럼 군청를 과감히 이전시키는거 나쁘지 않은 만큼 완도의 상징인 가리포진 졸속형 복원은 찬성 할수 없다.

군청 인근에 다른건물 짓고 원형복원하자면 수십년 더 기다려야 않는가?? 차라리 군청을 빨리 옳기는게 낫지.

좋은 의견일때 군청을 동헌복원에 100프로 양보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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