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규탄 공노총 천막철야농성 8일차 완공노가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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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 작성일19-11-21 15:10 조회2,737회 댓글0건첨부파일
- [공노총성명서]인사분야 통합지침 즉각철회 및 근속승진제도의 공정성과 형평성 보장.hwp (16.5K) 6회 다운로드 DATE : 2019-11-21 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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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사는 지난 2008 대정부교섭을 통해 행안부, 기재부 등 여러 부처가 공무원들의 인사적체 해소 및 사기진작을 위해 근속승진 비율 40% 확대를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행안부는 일체의 논의 없이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에 일방적인 단서조항을 달아 실질적인 승진자 비율이 줄어드는 역효과를 발생시켰다.
이에 양대 공무원노동조합인 공노총과 전공노는 즉각 반발하며, 연대를 통한 총력 투쟁을 결의하고 정부측에 강력한 투쟁의지와 공무원노동자의 외침을 확고히 전달하기 위한 장기농성 돌입을 선언하고, 노숙 투쟁에 임할 것을 공표했다.
천막철야농성 투쟁 9일차에 접어들기까지 이연월 공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각 연맹의 임원 및 조합원들이 연일 투쟁에 동참하고 있으며,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천막철야농성과 행안부 정문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돌아왔다.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 즉각 철회 성명서(공노총)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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