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의 의견에 동감하나 칭찬공무원의 원 취지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
조직 내 분위기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는 직원을 위한 칭찬으로 사료됩니다.
팀에 대해서는 저도 다소 의문이 있기는 하나
심사표가 공문 첨부 내용 그대로 가는지 바뀌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개인 칭찬에 대해서는 좋은 제도라 생각됩니다.

친절공무원은 친절, 봉사, 선행의 공적이 있는 공무원이며,
 베스트 팀은 각종 평가 선정 및 공적이 있는 팀을 선정한다 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으나
 그 사유에는 친절, 봉사, 선행의 단어가 하나도 없으며, 어떤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내용 역시도 나열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설명좀 부탁합니다....
 보는 이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으니 말이다..... 참으로 가관이다..

내 알기론 베스트팀 선발 대상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는 걸로 압니다.
담당업무에서 뛰어난 성과 도출, 군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부서
기타 타의 모범으로 군민들로 인정받는 부서 등..
그 여러가지 기준 중에 한가지 부합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각종 평가 및 공모사업 공적만 대상입니까?
프로그램 참여 다들 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두어시간 정도. 하다 가면 그만입니다만. 
사전 준비하는 팀의 노고를 아십니까?
같은 솥 밥 먹는 사람들끼리 적당히 좀 합시다.
놈들 잔치에 배아파만 하지 말고 박수 좀 쳐줍시다.

그리고 베스트 팀 선발도 새올로 설문 투표 합시다.
선정 절차, 점수 내역 다 공개합시다.

박수좀 치면 안됩니까님께서 좋은 의견이나, 공람문서를 재확인 하시면 반드시 친절공무원은 친절, 봉사, 선행의 공적이 있는 공무원이며,  베스트 팀은 각종 평가 선정 및 공적이 있는 팀을 선정한다 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며, 가급적 객관적 자료에 의한 선발 및 선정이 되어야 조합원들의 불만이 최소화 되는 것이지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된다면 그 또한 안될 일이라 생각 하네요....
그냥 좋은 게 좋은거라고 덮어  두고 갈까요...

베스트 팀은
 - 군정 전반의 시책 및 혁신업무 추진으로 중앙 및 도 단위 공모사업  또는 각종 대외평가 시 우수기관(부서)로 선정된 부서
 - 적극행정으로 외부 투자유치 기여 및 투자실현 공로 우수부서
 - 군 주관 또는 외부행사 개최 시 탁월한 팀워크로 군 위상 제고에 기여한 부서
 - 담당업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도출해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부서
 - 재난상황시 발 빠른 대처로 군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부서
 - 기타 타의 모범으로 군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부서 등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나요...

그만좀 배아파하고 열심히 할 생각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