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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사례를 본받아 완도도 최소 연간 1억부농 150농가 넘게 확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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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농의 힘 작성일20-02-10 23:40 조회6,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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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 농정시책 설명회 개최
  • 정광훈 기자 승인 2019.01.30 15:07
농촌 활력화 중장기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정책 소개

▲전남 순천시는 지난 29일 ‘2019 농정 시책 설명회’ 개최했다.(사진제공=순천시)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9일 덕월동 농업교육관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농업인단체 대표,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농정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순천시는 농업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농업인이 만족하는 실질적, 현실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순천 농정 민?관?학 상설협의체’를 2월에 출범할 계획과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순천형 스마트농업 확대, 선택과 집중을 통한 7대 전략 품목의 고품질 브랜드 집중 육성, 미래농업에 대비한 ‘순천형 푸드 플랜’과 농촌 활력과 귀농귀촌 정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농촌 활력화 중장기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23일 로컬푸드직매장 순천만국가정원점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으로 지정된 것에 힘입어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을 신축함으로써 탄탄한 로컬푸드 육성사업 성장기반 구축과 승주읍 지역에 남해안권 발효 식품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9년도 달라진 농정시책 소개에서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이 지난해 10만원에서 100%상향된 20만원으로 확대 시행되며, 도?농상생 품앗이센터를 순천농협에서 운영 중인 기존 인력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에 따른 인력난 해소에 도움 되는 사업을 안내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9년에는 고령농과 소농 배려 사업(소형하우스, 소형관정, 유기질 비료 지원 등)확대, 순천형 스마트 농장 확대, 낙안 오이, 외서 딸기묘, 도사 미나리 등 고소득 7대 전략작목 집중 육성(1억 부농 170농가 확대), 친환경 유기인증 면적 확대,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구축, 가공?유통관련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축산물 안정적 생산 기반과 가공?유통체계를 갖춰 갈 계획이다”고 발혔다.


여수, 광양과 달리 별 다른 변변한 기업이 없는 순천은 과감한 정책을 펼쳐 연간 1억부농 확보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현실이다.


그와 똑같은 처지인 완도도 1억 부농 적어도 150농가 넘게 만들어 잘사는 고장으로 만들면 좋지 않겠는가?


농수축신 가공특화단지를 만들고 7차 8차 9차산업화등등을 통해 완도의 농림축산업 발전을 간절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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