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는 1년에 1억버는 부농가수는 얼마나 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농의힘 작성일20-02-10 23:30 조회6,64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조준성 기자
- 승인 2020.02.04 18:29
축산분야 큰 폭 상승, 10억 이상 54농가 달해
전남도내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도내 농가와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득 통계조사 결과, 연소득 1억원 이상인 농업인이 5천166농가로 2018년 대비 2.8%인 139농가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규모별로는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이 가장 많은 3천996농가(77.4%)로 나타났으며, 2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973농가(18.8%), 5억 원 이상 농가도 197농가(3.8%)를 차지했다. 특히 10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농가도 지난해 대비 12농가가 증가한 54농가에 이르렀다.
전라남도청사 품목별로는 축산이 1천974농가(38.2%)로 가장 많고, 식량작물 1천857농가(35.9%), 채소 713농가(13.8%), 과수 243농가(4.7%) 등의 순을 차지했다. 특히 축산분야 고소득 농업인이 2018년 대비 184농가가 증가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0대 비율이 2천237농가(43.3%)로 가장 많고, 50대 비율이 1천989농가(38.5%), 40대 이하 청년농업인들도 940농가(18.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566농가로 가장 많았며, 강진군 551농가, 해남군 548농가, 보성군 389농가 순을 보였다. 특히 함평군은 축산농가 집중 육성에 따라 고소득 농업인 189농가가 신규 진입해 총 336농가에 이르러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같이 고소득 농업인의 꾸준한 증가는 고품질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축산 규모화의 확대, 소비자의 니즈(needs) 충족을 위한 판매방법 다양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의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 하고, 우수 농산물 생산과 가공·유통·판매 활성화를 통해 소득 창출을 이끌어 전남 농축산업의 경쟁력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워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74
변변한 일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곳곳에 흩어져 있어 지역미관 해치고 환경오염 부추기는 관내 조선소.연관공장들을 한곳으로 이주시켜 지역의 향토산업을 재편시키는 것도 아니면 당연히 관광은 물론이고 농수축산업이라도 잘되어야 하지 않을까??
완도는 아직도 1억소득을 버는 부농가수 50가구 미만으로 그쳐 있을련지????
땅을 넓혀서라도 세자리수정도 진입되었으면 감지덕지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민관합동대책위라도 만들어 힘모아 5년내로 잘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