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다녀갔는데 방역했으니 안심하라고... 이 무슨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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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도읍민 작성일20-08-25 13:28 조회3,84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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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30분에 재난문자 받았는데,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 방역소독 완료했으니 안심하라는 문자가 떴습니다. 이 무슨 개소리인지...
사태의 심각성을 전부 무시한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국가적으로 전지구적으로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정확한 역학조사를 통해 공개를 해도 될까 말까한 상황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확진자가 거쳐간 식당이나 숙박업소는 해당 주민들이 공개거부해서 공개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지금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라고 하는 상황인데, 정보공개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또 음성판정이 나온걸로 끝나는 상황인가요? 관련자들 전부 자가격리를 해야지.
마지막으로 방역소독했으니 안심하라고, 이 무슨 개소리입니까... 당연히 폐쇄조치를 해야지..
주변에서 이건을 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대응에 같은 공무원으로서 얼굴 들기가 힘드네요..
댓글목록
비밀님의 댓글
비밀 작성일
의료원은 왜 오픈하지않은지?
같은직원도 아무것도 모른다네요
관련자 몇명만 안다고 왜이러나
비밀이 많으면 의혹만커지는걸 모르나? 코로나팀 처음부터 문제더니 큰문제네요 앞으로 길어질전망이던데 청정완도 원하는것
모두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