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국장 인사로 또 사무관들 6개월 인사하겠다
국장자리 무용론이 직원들 사이에 계속 나온다.
결재자만 늘었다고.
국장자리를 만듬으로 우리군에 뭐가 좋아졌는지 직원들한테 설명을 해야한다.

국장님들 할 일이 있다.
안해서 그렇지 할일이 많다. 외부에서 오는 부군수님의 역할도 있지만,
국장이 후배 사무관들에게 방향 지도를 해 줄 수도 있고,
사장님에게 직언을 하는 원로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안해서 그렇지, 사장님한테 듣기 싫은 소리도 원로 입장에서 좀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아니다님
국장이 제 역할을 안하고 있다는 말씀인지?
은근 디스인가요?

이런저런 이유로 되고 안되고 하지말고
입맛 대로 되고 안되고 하지말고
역량있고 합리적인 그런 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조직과 군민에게 충성하는 분
그런 분  어디 없나?

국장자리 솔직히 4급되신분, 혹은 되려는분 빼고는 밑에 직원들 다들 불편해하고
자리의미도 없어서 되신분들도 그닥 보람없어하는것 같은데
(권력욕으로 가는 사람에게는 좋을지몰라도)
꼭 있어야 하나요?
좋은 과장님 국장으로 가시면 많이 아쉬울것도 같습니다
같이 필드에서 뛰면서 배우고 그러면 좋을것같은데
국장자리는 아무래도 불필요한 의전과 의미없는 보고만으로 끝나는것같습니다

바로 위 댓글에 공감
우리군에 정말 4급 국장제도가 있어야 하는지
왜 있어야 하는지
정착시키고 발전한 점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