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2단계 하락인데 너무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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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렴도하락 작성일20-12-14 22:50 조회7,449회 댓글4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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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완도신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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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12-14 2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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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광주광역시장 이용섭은 티비앞에서 고개숙여 사과까지 했다
작년까지만해도 청렴도에 엄청 신경을 쓰고 청렴서약서 청렴선언 청렴옆서 등등 야단을 떨었는데 왜이리 조용하는지..
둔감 또는 무시인가?
아니면 청렴에서 우리가 모르는 중대한 과실이 있어서 도둑이 제발 저린격으로 아무말 안하고 있는 것인가?
지자체가 청렴을 중시하지않는 순간 나락에 떨어질것이다
"결과에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사, 인사,향응,금품...부분에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전직원이 공감할수있는 업무지시 메뉴얼을 마련해 시행하게다"고 했는데 현재까지 내부논의나 대책마련등의 지시사항이나 움직임이 전혀 없다
머리좋은 몇명의 생각이나 상부의 기획으로 될일이 아니다
그냥 담당자의 입바른소리의 인터뷰로 완도신문이 낚이질 않았으면 하는 공허한 생각을 해본다.
댓글목록
몰라요님의 댓글
몰라요 작성일
생각이 없다.
멋이 중한지.
똥이지 된장인지?
찍어서 맛을 봐도 모른다?
똥인지 된장인지!
이건뭐지! 난세인가? 날리인가?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그래 그냥 업져있자
6.25때 날리는 날리도 아니다
당연한 결과님의 댓글
당연한 결과 작성일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원칙에 의한 인사'가 아닌 '인사에 따른 그때그때 원칙', '내말에 토말지 말라'는 단체장, 입 닫은 사무관들 내부청렴도가 상승한 게 더 이상할 정도.
2천만원 미만 수의계약은 경리부서 맘대로(단체장에게 잘 보이고 싶겠죠!!!), 이번에도 토목직 싸잡아 욕먹겠죠... 이러니 외부청렴도가 좋아질까요?
이 모든 것이 단체장의 잘못이 가장 큰 데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단체장은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고, 무조건 남탓... 양심이 있으면 군민들께 백배 사죄해도 모자라겠죠..
그리고 외부청렴도 얘기가 나온게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닌데, 최소한 이정도 상황이면 수의계약 없애고 5백만원 이상 무조건 입찰 정도는 나와야 청렴대책이 아닐까요....
이놈의 동네는 청렴대책하면 모조건 서약서 집행하고 선언식하고... 이런 보여주기식으로 청렴도가 상승한다면 청렴도가 낮은 지자체 하나도 없겠죠..
제발 좀 이런 짓 좀 하지 맙시다.. 군민들 보기 챙피하니까..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당연한 결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피라미드 맨꼭대기에서...뭐하시는지..
수의계약님의 댓글
수의계약 작성일
순천 곡성등은 수의계약은 7백만원이다
그 이상은 다 입찰이다
2천만원 수의계약 좀 바꿔라
청렴도에서 의원나으리들 수의계약도 한몫한다
더러워서 못들을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