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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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부 작성일21-02-05 11:58 조회4,64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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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왜 순수한 마음을 이처럼 왜곡할 수 있을까요?
돈이라는 물질을 보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항상 문제가 되는건 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기부와 관련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부는 숭고함입니다. 자기의사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
이미 내 마음이 내가 왜 해야되지 라고 생각한다면 기부는 의미가 없습니다.
기부하겠다는 순수한마음까지 훼손해선 안됩니다.
기부하지 않겠다고 누가 나무랄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방식대로 지역 자영업자에게 사용하면 되니까요.
기부를 강요한다는 방식으로 애둘러 자기 생각을 전체생각으로 포장해선 안될 일입니다.
간부공무원이 기부하겠다는 건 그 사람들의 자기결정입니다.
그 부분까지 매도해선 안될 겁니다.
댓글목록
상실님의 댓글
상실 작성일
기부안할거면
강요한다는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안하면 될걸.....
강하지말라는 그 분은 이미 기부의 의미가 없죠
안하는 게 맞네요
강요님의 댓글
강요 작성일
직원들에게 혹시 기부하라고 강요했나요?
기부안할사람 명단 제출받았나요?
제발 쪼옴....ㅠ
꼭 몇명이 물을 흐려 참말로 하지마세요 그런 기부 받은 사람도 별로 안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