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조용하다 했더니 너무나 당연하게 부서별로 청렴도 향상 자체계획하고 아이디어 내라네요..

왜 청렴도 측정하면 모든 잘못이 우리들인가요?

정말로 책임있는 단체장하고 의원들 당신들은 무슨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신가요? 내가 봤을 땐 책임의 무게가 단체장하고 군의원들이 95% 이상인 것 같은데 왜 매번 직원들만 계획수립하고 반성해야 하나요..

염치가 있고 낯짝이 있으면 대군민 사과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대책 수립이 무슨 필요가 있고, 아이디어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이미 벌써 답은 나와 있는....

본인들 싫어하고 포기하기 싫은 것들은 들은 척도 않고, 모든 것이 남탓 네탓, 이런 상황에 그 무슨 대책이 소용있겠습니까.. 

인사는 "원칙에 의한 인사"하면 되는 것이고, 공사는 모든 계약 입찰 계약하면 내년도에 최소 지금보다 내외부 각 1단계씩은 상승될 것입니다. 

아직도 공무직 뽑힐려면 단체장 동생에게 나는 몇백만원 줬니, 누구는 몇천만원 줬니... 심심찮게 얘기 들리고, 이번 인사는 "나이순", 이번 인사는 "근평순", 이번 인사는 "파격" 등등 ... 이런 "원칙없는 인사"에 어느 누가 동조할 것이며,

공사의 경우 신문사 기자니까 수의계약해야하고, 단체장 편이니까 수의계약해야하고, 군의원이 얘기해서 수의계약해야 하고, 당신은 보조금 줬으니까 성의표시로 장학금(또는 복지재단 기부금) 내야하고.... 등등 이루 열거하기 힘든 부조리에 청렴도가 높아지길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 아닐까요...

나부터 반성해야 겠지만, 제발 좀 군민들께 예의는 지키면서 일합시다.. 쪽 팔리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