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설군 125주년, 가리포 5백주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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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리포오백년 작성일21-01-07 19:33 조회4,51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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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완도로서는 겹경사가 아닐수 없다.
1896년 영암.장흥.강진.해남에서 벗어나 완도군이 설군된지 125주년이고 1521년에 세워진 가리포진 5백주년이 된 2021년이라는 것.
하지만 가리포진 동헌이 현대식 완도군청이 자리잡고 있고 성벽도 없어졌으며 그외의 문화건물들이 없어진것이 너무 안타깝다.
또한 완도역사를 생각하며 다른지역의 역사서를 베껴온 느낌이라서인지 완도군의 주관적인 목소리를 더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을 뿐더러 옛날에 군.현이 있었는지? 여부도 재조사되어야 할걸로 보여 전남의 가야사 같은 완도역사를 더더욱 완도의 진실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가리포진 5백주년을 생각하며 언제까지 동헌복원을 등한시 할것인가? 필자가 군수였다면 과감히 군청을 이전시켜 동헌부터 진작부터 맨 우선으로 복원했을거라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완도군 설군 120주년도 이도재공이 빠져 있는체로 설군기념을 행사해버렸으니 앙꼬없는 찐빵의 행사로 끝나버렸다만......
가리포진 5백년, 완도설군 125주년을 생각하며 가리포진 원형 복원으로 완도의 자랑을 복원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며 군청은 가용리와 다른곳으로 이전시켜 그곳에 택지를 만들어 새로운 완도역사를 만들것을 완도군은 강력히 촉구한다.
댓글목록
올소님의 댓글
올소 작성일
올소
그런데
여기서 이러먼 안되죠
올리지마님의 댓글
올리지마 작성일
이런글 좀 안올렸으면 좋겠다
광고는 광고비내고 매체에 하세요 아저씨
찌라시님의 댓글
찌라시 작성일ㅉㄹㅅ ㄴㄹ ㅈ ㅁ ㅅ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