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홈피가 언론의 좋은 먹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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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철 작성일21-02-05 16:01 조회12,24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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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홈페이지내 일부 게시된 의견이 왜곡되어 보도되고 있는 데 이걸 또 어케 해야 되남요.
한 사람의 의견이 전체 공무원의 생각인양 언론이 입맛대로 보도해 완도군 전체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데..
재난지원금 기부와 관련해서 보도된 내용을 보니 참 열 받네요
완도군 공무원 전체가 재난지원금 줬다가 뻇고 그래서 완도공무원들이 반발한다네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완전히 추접스럽게 만들어 버렸는데. 누가 보면 완도군 공무원들이 주민들과 똑같이 10만원받아갔고 기부하냐 마냐 모 이렇게 생각할 것 아닙니까.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노조홈피에 개인의 생각을 게시한 걸 입맛에 맞게 악의적으로 보도했다고 생각하는 데 참 열받기도 하고 빌미를 제공한 글 올린사람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노조홈피가 언론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생각 지울수가 없네요.
스스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노조집행부들도 한번 생각해보시게요
노조원들 생각한답시고 공무원 전체가 싸잡아서 비난받는다면 이거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댓글목록
옳소님의 댓글
옳소 작성일
옳소
옳소
옳소
노조님의 댓글
노조 작성일
노조집행부 정신차리십시오.
집행부의 올바른 사고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행부는 개인영달 버려야합니다.
개인의 이익에는 냉철해야합니다.
개개인의 이익보다는 공직사회의 큰 틀에 부합한 결정을 해야합니다.
요즘 정말 실망이 큽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아니다싶으면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기가막혀님의 댓글
기가막혀 작성일즐~ KiN~
이건좀?님의 댓글
이건좀? 작성일
처음 팀장들 기부의사 조사했고 명단 제출하라고 했했다가 취소됐다고 알고 있는데 기부를 하려면 명단을 제출하라고 할게 아니라 개인의 선택에 알아서 맡겨야지 그런점을 노조에서도 지적한거 같은데 본질은 왜곡되고 싸잡아서 욕먹고 언론은 호도하고 참..
소감문 사건부터 뭐하는 건지? 창피해죽겠다
글고님의 댓글
글고 작성일소감문 사건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명단 제출하고 조사하고 반강제식 충성경쟁이 만연해 있으니까 홈피올라오고 그런거 아니겠는가? 선의? 기부라는 것은 개인이 선택할 문제지 이렇게 말 나오는 순간 반 강제는 맞다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개인의 선택이 존중받고 선의로 하는 문화가 정착 됐으면 한다 이렇게 처음부터 의사물어보고 조사할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문화를 끌어나갔으면 이런 글이 올라왔겠는가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기분 차이다
글고2님의 댓글
글고2 작성일새벽1시에 잠 안자고 글 올리시다니 열정에 박수를 보넵니다. 근데 글고님, 우리가 간만에 좋은 일 한번 합시다. 민간인들도 기부한단디...
노예근성님의 댓글
노예근성 작성일
이런 썩어 빠진 인간들이 공직 동료라는게 부끄럽다.
솔직히 처음에 기부 묭단 제출하라고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은 왜곡한체...노조가 영달에 눈이멀었단다. 영달하려면 다같이 기부에 동참했겠지...
기부란것은 개인의 순수한 마음으로 이뤄져야ㅠ기부인 것이다. 그럼 6습 공무원들 중 몇퍼센트나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말이냐! 개인의 영달이란 위에 댓글단 추잡한 인간들에개 어울린 말일 것이다. 기부는 평소에 해라. 이럴때나 완도군행복재단 같은데다 하지말고.. 제발 사실을 호도하지 말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