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군수님 ! 백신 불공정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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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결자해지 작성일21-06-22 23:56 조회2,7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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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에서는 해외출국 예정자 단, 1명이 질병청 지침을 어기고 접종 받은 사건으로 보건소장이 해임되고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완도군 예방접종센타에서 접종받은 일반인 14명 모두 질병청 지침 대신 누군가의 찬스로 접종받았으며, 버스까지 동원하여 이장들을 접종해 주었다는 내용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습니다.
일반인 중에는 완도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군수 최 측근인사가 포함되어 있고, 측근의 부인까지 나란히 접종 받았고, 군수님 사모님도 14명중에 포함되어 있을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군수님은 지난번 고금 돈사 사건 ( 정인호 과장이 전결 처리해서 몰랐다) 처럼 부하 직원에게 책임을 돌리고 싶겠지만 이번에는 안됩니다.
재기된 의혹를 덮기위한 요식행위 감사, 지역 언론보도를 막기위한 담당자들의 노력, 버스까지 동원하여 접종해 준 사실을 군수가 몰랐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접종해준 공무원들은 윗선의 지시 또는 압력에 의무없는 일을 했을것이라고들 합니다.
힘없는 부하직원의 뒷꽁무니에 숨은 군수님 보다는 당당하게 나서 진상파악을 하시고 스스로 책임지는 리더의 자세를 기대해 봅니다.
전 국민앞에 부끄러운 완도, 공직자가 되지 않게 결자해지 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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