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도와 소안도의 학생들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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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도 청년 박영진 작성일21-07-02 14:16 조회2,2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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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도청 블루크리포터 사업으로 노화도와 소안도에 방문했습니다.
노화중학교마저 잔디구장이 설치되어있는데 노화고등학교는
아직도 흙으로 된 축구장입니다.
물론 흙구장만의 매력이 있을수도 있지만 완도읍에 고등학교들과 너무 차이가
심각합니다..
소안도는 더 심각합니다.
학생들도 아니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쇳봉으로 되어있고 학
부모분께서 아이들이 놀다가 화상(상처)을 입었다고 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 하는 대규모 사업(해양치유)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새싹들을 위한,
지역을 떠나가는 젊은 청년들을 위한! 사업과 관심 또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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