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년 박영진의 완도군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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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도군민 박영진 작성일21-07-02 14:03 조회2,2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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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 화이자 백신 특혜 접종 일수차천(손바닥으로 어떻게 하늘을 가리랴)
완도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한다.
어린놈이 머리만 커버려서 너무 죄송하지만..
도전이 없다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할 기회조차 없다.
(High risk High Return) 청년들과 기득권이 아닌 군민들에게도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라며 실패하더라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보완하고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완도의 인구감소가 과연 자연적인 요소 (교육, 전입 ° 전출, 사회적 인구 감소)로만 이루어진 것일까, 완도군민들을 위한, 청년들을 위한, 완도군에 인구가
유입되기 위한 사업들이 많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관광객 유치로 인한 경제효과 상승도 좋지만 떠나간 20대들이 완도에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열어보고 타 지역들의 사례처럼 완도군에서 한달,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도 기획해서 진행 해보는것이 어떨까싶다.
장보고축제, 해조류박람회같은 단발성의 큰 축제도 너무 좋지만 지역민들을
위한 소규모 문화축제가 개설되면 좋지 않을까..
완도에 관심이 없다면, 완도군민이 아니라면, 이런 의견 또한 제시하고 비판을
받더라도 이런 발언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완도군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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