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쌀이 없네요....
구내식당 열어주세요 배고파요

영업을 안하면 식당 사장님도 경제적 타격이 클텐데.....

위에 답글분들 구내식당 다니지 않은 분들인것 같습니다.. 하루에 열명.. 많아야 스무명 남짓 .. 차라리 닫고 인건비 줄이는게 나아보여요.. 그분들이 여기만 장사하는 분들은 아닐거에요.. 우리 불편하니까 문열어달라고 하기에는 평소에도 운영이 어려워보였습니다.......

특별한경우 빼고는 거의 다닙니다.
그래서 밥먹을데가 마땅치 않아 열었으면 좋겠다는 뜻이고.
적자인지 흑자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  열어봐야 적자라서 식당 사장님이 싫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것.

구내식당은 운영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로 부터 직원들을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는 곳 이예요
 확진자가 매일 1,800명 발생하고 주변 접촉자를 포함하면 엄청많아요
그러나 우리 직원들은 점심때면 시내 모든식당에  흩어져 코로나 19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밖이 더 위험해요
빨리 구내식당을 운영해서 이럴때 전직원 구내식당 이용하기 어떨까요?
노조에서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빨리 해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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