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타 지자체의 답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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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게 작성일21-08-03 23:38 조회3,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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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타 지자체의 답변서
굿모닝 완도에 이미 전남 타시군은 75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 사례가 없다는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완도신문의 보도에 의문을 품고 전남 타 지자체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정보공개청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답변서를 보내온 각 시군의 답변 내용을 공개합니다.
그 모든 답변서는완도군이 완도신문을 통하여 밝힌 다음의 내용과 상반됩니다
완도군의 답변:
"예방접종센터 근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예비명단으로 확보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당시 근무 공무원 현황을 보면 17개부서, 178명으로 공무원들은 하루 30명씩 순번제로 근무 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하루 5개 내외로 발생하는 잔여백신을 접종하기에는 형평성 문제가 있었을 뿐 아니라 타?시군에서 공무원들만 접종한다는 비판여론이 있어서 센터근무 공무원들은 가급적 접종을 자제하라고 전라남도에서 구두지시가 전화로 시달됐고, 자원봉사자들 중 신청한 사람은 전원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w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007
당시 질병청에서 일선 백신접종 현장에 주문했던 것 중 2가지는 “75세 이상의 어르신에 대해서 백신접종을 하라!”와 “또 하나는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라” 것. 이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서 업무를 총괄한 업무팀장은 예비명단 확보가 곤란한 상황에서 백신 폐기보다는 출국예정자, 기저질환자 등 꼭 필요한 군민들에게 접종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현장공무원의 판단으로 지침에서 벗어난 일반군민에 잔여 백신을 접종하였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w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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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타 지자체의 답변서들
1. 여수시
"귀하께서 말씀하신 예외적 단서 조항, '위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연락이 닿을 경우 75세 미만의 사람도 접종할 수 있다'라는 명시는 공식적인 지침에는 확인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75세 미만 접종 사례가 없고 지침에 제시된 4개 적격자군에게 접종. 공무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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