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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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 작성일21-08-10 17:42 조회4,60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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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진 건지
거울속 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일모도원이라
해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중년을 지나가고 있네요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진 건지
거울속 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일모도원이라
해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중년을 지나가고 있네요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댓글목록
세잎 클로버님의 댓글
세잎 클로버 작성일
오랜만에 좋은 글을 봅니다.
우리 조직이 어찌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슬픔이 밀려왔는데
우리 모두의 행복을 빌어주는 글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모두 힘듭니다
저도 힘듭니다.
힘들다고
내 탓도
남 탓도 하지 말고
서로 서로 위로하고 다독거리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갑시다
이장님 그만님의 댓글
이장님 그만 작성일
혹시 이장님인가요? 담당마을 장님이 나에게 카톡으로 아침마다 이런글 보내요.
매일 보내니 이것도 괴로워요 ㅠㅠ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첨엔 귀찮더니만
일하다가 쉴때
문득 읽어보면 뜻깊은 말이여서
한번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