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완도를 너무 사랑하시고 다 덮어주려고 하시는분만 계신가보네. 상처는 덮기만하면 곪아서  터집니다.  곪기전에 치료하고 치유해야죠잉

상처를 치료하듯이 잘 못된 거를 지적하고 개선하는 행동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동영상에서 상태가 의심스러운 아주머니들의 행동이 개선(=치료)를 위한 행동 같아 보이시던가요?  의학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 병은 독으로 다스리면 된다며 비상같은 것을 먹이던 비과학적인 행동같던데요. 뜻이 옳다 하더라도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행동하는 것은 또하나의 폭력이더란 말입니다.
저는 개보다는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애견인들도 개와 사람의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로 생각했는데 제생각이 틀린것 같습니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사람보다는 개가 먼저인 세상을 꿈꾸는 거 같던데요?

최근 완도군에서 발생한 유기견 총살 사건,
물론 유기견들의 생존권 당연히 보장되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에 맞게 최소한 공무원이기 전에 한 사람이며 이 사람의
인권 또한 지켜져야 합니다.
최근 끊이질 않고 발생한 연예계 혹은 정치계 자살 사건처럼 담당
공무원의 심적 고통으로 불상사가 발생했다면 그때는 누가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습니까?
성숙한 사람일수록 성숙한 생각과 행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HC5gSN7gw4Q

지금 코로나 19 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공무원도 상인도 주민들도  지금 완도는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 가며 코로나를 버티고 있는데  완도 불매운동이라니 기가 차네요
동물을 사랑한다는데 이해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