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 사는 사람중에서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내년에 박람회 개최는 못 할거라는것은

군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나오는 귀동냥으로 들어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 않았나요?

지금 설문조사 햔다면서 공무원들게 물어보고 높은 분들에게도 물어 봤다고 하더군요.

그걸 왜 물어보나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완도군수가 첫번째로 밀어붙이는 건데,,

코로나19 로 어려운 사정인줄 뻔히 아는데,,

내년을 6월을 의식해 고민고민 하다 포기하겠다는 말을 지금까지 차마 못 한건지,

내내 끌고오다 포기할 시기를 놓쳐버리고,

그 원망을 혼자서 들을수 없어서 군청 과장들에게 물어보고,,

우리 향우들에게 설문하라고 해대고 그래서 다들 여론이 이렇니 포기합시다 라고 하고 싶은건지,,

설문조사에 포기가 많다고 결과는 이랬는데,,

내내 들고 있다고 혹 사정이 급하게 좋아지면 

누구나,, 많은 군민과 출향인들은 다 포기 하라고 했지만,,

난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개최할 수 있었다,,,라고 하고 싶은건지''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싶어서 이런 설문을 우리 향우들과 군민들과 공무원들에게 하는건지 진정 묻고 싶습니다.

다른건 혼자 잘도 다 하더니만,,새삼 이런 설문조사라니... 도대체 리더십은 어디에 있답니까?

어서 결단을 내리고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주는게 어떠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