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완도신문고를 운영 했으며 황칠협회를 구성하여 현재 활동중인 김준거라 합니다.

그동안 본 사이트를 통하여 수없이 질타를 당하면서도 부디 사실들이 확인되어 자연스

레 오해가 해소 되기를 갈망했고, 누구인가 나서서 확실한 확인을 해보고 정론직필로 

전공노 완도지부의 위상이 확고해주기를 갈망했습니다..

우리 완도의 설움입니다. 비겁하게 본인을 숨기고 아무렇게나  떠들어도 먹혀 들어가는

내고향 완도인들 중 일부들의 일탈과 민심이 아직도 향리를 지배하는 지배세력이 되는

 것을 아직은 막아낼 역량이 부족합니다.

나는 악성민원인이 아닙니다. 당연히 공개 되어야 할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일부 공무원

들이야 말로 악성공무원일 것입니다. 모든 군민은 공무원 등이 행하는 공무에 대하여 알

권리가 있고, 이 절차로 정보공개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당연히 공개해야 할 정보들을 갖

가지 핑계를 삼아 비공개하는 행정부터 고쳐야 합니다.

과거에는 한글을 모르면 문맹자라 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만질줄 모르면 문맹자와 똑

같은 처지가 됩니다. 완도군의 모든 행정에 컴맹탈출을 위한 군민교육이 최 고 우선 순

위가 되어야 합니다. 군민이 컴퓨를 만지고 검색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주면 군정은 

투명해지고 사회는 공정해 질 것이며  모두가 잘사는 정의가 점점 구현 될 것입니다.

그동안, 악성민원인 입네. 황칠사업을 갖고 부정한 짓을 하는 협회의 장이었네 하는 일탈 

된 주장을 했던 사람들은 나서서 사실들을 확인하시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 하기 바

랍니다. 여러분들이 누구라고 밝혀 주면 더 좋구요.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양 유포하는

그대들이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고, 일부 기득권들 및 일부 공무원들의 자화상인 듯 싶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완도군청 감사실은 전공노 완도지부 본 게시판 사이트에 거론 된 본인에 대한 의혹들을 

철저히 감사하여 군민에게 공표해주기 바랍니다. 완도군은 공무원공화군이 아닙니다.

완도군수는 무지한(컴퓨터를 만질 줄 모르는)군민들 위에 군림하며 선 입수 된 정보와 권

한을 갖고 각종 보조사업들 등을 무기화하여 행정의 기술로 군민을 휘두르는 공무원들을

 골라내어 일벌백계로 다스려, 공무원이 군민을 위한 군민의 공복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오.

이 글이 군수에게도 전달되어 군수지시로 위에 열거한 악성의혹들에 대한 특별감사를 지

시 해 줄것과 군민들을 컴맹에서 깨어나게하는 행정을 대대적으로 펼쳐주길 당당히 요청합니다. 

                                 완도신문고 대표  김   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