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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위드 코로나 시대....몇가지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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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주로 작성일22-02-05 06:47 조회6,89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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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몇주만에 1만에서 2만
3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확산방지를 위해 총동원됐던 그동안의 노력과
방역시스템이 허무하게 무너진것 같아 허탈하네요
코로나가 곧 종식될것이라 믿었던 모두의 기대가 착각이었음을 깨달게 된겁니다
이제 코로나와 함께하는 시대에 개선이 필요한
몇가지 제안을 드려봅니다

첫째
접촉최소화를 위해 중식시간을 분리운영하고 있는데 효과에 비해 사무실 분위기만 산만하고 시간준수가 잘 안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법정 중식시간 12시로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봉쇄된 청사 주 출입구들을 개방했으면 좋겠습니다
1년전 남창대교에서 발열체크했던 무의미한 상황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방문한 민원은 부서별로 발열체크하고 응대하면됩니다
청사입구에서 매일 수고하는 청경들 입장도 고려하고 직원들도 매우 불편해 합니다

셋째
일부 국과에서는 팀별로 돌아 가면서
윗분들 점심의전을 하는 것에 불만들이 많습니다
이젠 멈춰야합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라도.....


언젠간 꼭 하고 싶었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공감하는 부분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서 홧팅^^

댓글목록

찬성한표님의 댓글

찬성한표 작성일

백프로 동의^^
공감하구요~
셋 다 모두 개선됐으면 좋겠음.

나나님의 댓글

나나 작성일

세번째는 동의합니다 기존 점심식사는 개선이 필요하다 봅니다

점심님의 댓글

점심 작성일

밥먹는시간12시로 통일하는거 동의요.
계별로 번갈아나간다고 하지만 그시간에 나가는 계는 정해져있음니다. 눈치도안보고 맨날 11시반에 나갑니다~ 민원인은 오던지말던지 전화는울리던지말던지~~

비정상님의 댓글

비정상 작성일

편한대로 하세요.
점심 같이 먹기싫으면 말하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시간준수님의 댓글

시간준수 작성일

중식시간 안지킨 직원들 많죠
개별적 식사인데 11:30부터 엉덩이 들썩 거리고 식사만 따로하면 뭐하나요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마시러 다니는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하나하나 말해줘야 아는지 왜 중식을 개별로 하는건지 알면서
커피숍은 말 없었으니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라면서
배달 식사 하고 커피숍은 가고

설마님의 댓글

설마 작성일

아직도 점심 접대하는 실과가 있나요
청렴도 상승시키자고 지시할때는 언제고
돌아서서 내로남불 ㅠㅠ

정말 동감님의 댓글

정말 동감 작성일

저도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동의공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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