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6rqi0AXGVM

안녕하세요 전라남도청 청년의 목소리, 완도군 청년발전협의체 위원 박영진입니다.

밀양 송전탑 사건은 현재 진행중이며 TV 방송사, 언론매체 인터넷, 유튜브로도 피해 사실들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 200여 가구, 450명이 살고 있는 충남 서천군 3개 마을 송전선이 지나가는 마을에서 송전탑 건설 

이후 각종 암, 뇌질환, 백혈병 환자가 투병중인 사실이 밝혀졌고

저희 완도군 또한 현재진행형입니다, 지역을 지키지 못하신분들과 혹은 송전탑이 괜찮다며 

찬성하신분들 꼭 그 주변에서 살아보시길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을 지키지 못하는데 인구소멸을 걱정하는 모순적인 모습이 청년들에게 어떤 미래를 

제공하려는지 암담합니다.

위 영상은 땅끝에서 노화로 들어오는 송전탑에서 스파크가 일어나 산불로 진행되는 실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