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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동강령 책임관에게 부정부패 신고 사례, 단 1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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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동강령 작성일22-03-10 10:37 조회11,83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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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자정 시스템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
공무원들 업무 지식을 쌓는 공부를 해야
[굿모닝완도=차광승 기자] 완도 여행등대 관광활성화 용역과 관련하여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완도군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이다.
http://www.gmwand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2

댓글목록

글쎄님의 댓글

글쎄 작성일

글쎄? 거론되는 전 주무관이 일을 잘 했나? 본인의 미숙함은 없었나? 크게 될 일도 아닐일을 답답허다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글쓴이 공무원 아닌거 티내나
안될걸 아는데 누가허요

덩지게야님의 댓글

덩지게야 작성일

9급 말단부터 한 6개월만 근무시켜봐라 저런 소리 나오나.. 현실은 모르고 ㅉㅉ 한심스럽네

지게님의 댓글

지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상은 넓고 댁이 그만한 제약을 극복하지 못하고 살아내고 있는 것이라우.

남들이 다 그렇다 일반화하는 당신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빚어내고 있는 것.
실력 쌓아 상급자 무능과 비위를 지적하는 야무진 존재가 되시구려.

상사 부당한 지시에 이러면 되냐는 말읏ㄴ 못하니 상사들이 저러는 것이고 그 부당함을 지적하지 못하는 공무원들 나중에 상급자 되면 더하는 법이라우.

너나님의 댓글

너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직 내부 부조리도 그 안에서 조직 문화를 경험해 본 사람만 말할 수 있는것 밖에서 원칙적인거 말하기는 쉽지? 휘슬블로어가 된 사람들이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쫌만 알아보면 잘 알거요
그리고 여기저기 끼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지게님의 댓글

지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라는 이름을 일단 기억해 두시구려.
그리고 70년대 영화 중에 황석영 소설 모태로 한 이만희 감독 영화가 하나 있는데...
소설 속에 님에게 들려주고픈 좋은 글귀가 하나 있지.
그거 한 이레 있다가 들려드리께.

나를 흔들려거든 자신을 들여다보시구려. 그럼 나를 흔들 수도 있어.
자신을 많이 들여다보지 않고서는 나같은 ..을/를 흔들지 못하는 법.

지게님의 댓글

지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리고 내 입장에서는 부디 님같은 이들이 '도..발'을 더 해주길 바라는 입장이라우.

댁같은 이들이 속해 있는 진영에 내가 속해 있을 수 있다고 댁이 생각히지만 나는 댁같은 이들을 기피할 수도 있거든.

댁이 혹여 사.이.비라면 댁들은 나같은 이들을 '프.락.치'라고 명명해.

나이가 든다는 것은 진영 논리, 혹은 애착에서 벙어난 존재가 된다는 뜻이지.

어디 한 번 흔들어봐.
엉.덩.이도 흔들어봐.
엉.덩.이도 흔들어봐.

지게님의 댓글

지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너나 님은 그냥 어린 아이.
댁 나이가 예순을 넘어도 내 눈엔 아이.
자신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는 내 눈엔 아이.
브이 포어 벤데터가 고스란히 현실 반영한 아름다운 이야기일 것 같아.

신우철 군수에겐 그 또래의 한계가 있는 것이고.
나름 애정도, 처연함도 공존하는 대상이지만 실력이 부족하다, 수준이 낮다는 면에서 비판할 구석이 왜 없나? 신우철 군수로 대표되는 구세대의 문화가 퇴장할 시점이 된 것일 뿐.

나는 내내 내 속한 조직 내에서 휘슬블로어였고 앞으로도 그런 존재로 살다 죽어.
이름 석자 밝히지 못하는 게 마냥 이해되고 아름다운 속사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네.
조선조 백성들은 제대로 된 이름이 없었어.
그냥 개똥이, 언년이.
이게 내가 조선조 백성들을 경멸하는 표현인가?

댁들 말처럼 지천으로 흐드러진 방초처럼 이름 없는 조직 내 무명씨가 마냥 선하고 위해야 할 존재인 것 같아?

왜 그들의 잘못은 나무라질 않나? 그들의 좋은 점을 상찬한다면 그 잘못도 비판해야지.
그게 정의야.

달리 말하면 정의란 상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 애정만 남고 비판은 없는 평가란 상대를 마냥 다독여줘야할 미성숙한 아이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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