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인자 완도서 광주까지 40분이면 갈것인디......
축하할 일이제.... 옛날 같이 배타고 차타고 가불면 징할것인디.....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22-05-01 18:02

예.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이니 완도군민에게 좋은 일입니다.

사실을 더 들여다보자면 완도에서 광주까지 40분은 약간 과장된 수치 아닐까요?
완도읍에서 남창 나들목까지 15~20분 거리고 고속도로 진입하여 광주까지 30~40분이라고 보도들을 하는데 완도에서는 얼추 45분~1시간 정도 걸린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실제는 어떠할까요?

고속도로 전장이 88.7km 정도. 고속이면 40분에 끊을 사람들이 꽤 있긴 하겠습니다만. 시속 88.7로 달리면 1시간, 시속 177로 달리면 30분. 132.8km로 달리면 45분이란  계산이 나오는군요. 그런데 고속도로 제한속도는 시속 110이죠. 제한속도 규정 지키면 50분대 초반이겠네요. 거기에 완도에서 남창까지 시간 더하면 40분은 좀 지나친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광주-성전 1단계가 2026년 8월, 성전-남창 2단계는 2030년 완공 예정입니다.
완전 개통엔 아직 5년에서 9년이 남아 있습니다. 아주 가까운 미래는 아니죠.
대개 이런 고속도로 공사는 완공 예정일보다 상당한 기간이 걸리게 마련입니다.
성전 구간이 개통되는 걸 2027년 초 정도로 예상해 보면 앞으로 6년 가까이 상황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이 피부로 느끼는 실제 상황을 그려본 것입니다.
보도에 나오는 청사진은 아무래도 좀 과장되게 마련입니다.

신지도님의 댓글

신지도 작성일 22-05-03 06:44

그라니까 당신한테 돈주라해서 현수막 단것도 아니고. 신지 대리독은 그람 확정되고 바로 다음날 댕겼소 축하한다 않하요.
지그돈주고 달었다는디 왜 여그서 난리여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게 그렇게 신문으로 쓸 일인가?
굿모닝완도의 이런
저격스러운 글도 마찬가지로
정치적인글 아닌가
나는 신군수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저 신군수 저격글만 쓰는거보면
똑같다 똑같어
비판은 겸허히 받아주시길
치우치지마

저 현수막은 걸어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정과제 선정에  신우철은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으니 
신우철 선거에 도움주기 위해서 게시했을거라는 의심은 하지 않다도 됩니다

목격자 증언으로보먼 주일 낮에 공무집행투럭타고 걸어다고하등마 그라먼 공무원이 현수막 걸었다는 말이제

목격자 증언?
어디에 쓸꺼요?
중한게 뭔디?
이미 울엄마는 중헌게  뭔지 말씀 하시던디!
그 중헌거 말고 주변에서 말하는건 그야말로 주변이라고 말하든디  울엄마가.
걍 역할만 잘 합시다